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싱가포르, 스페인 국민들은 전 세계 194개국 및 영토에 비자 없이 입국할 수 있습니다. 이는 헨리 여권 지수가 19년 전 전 세계 여행 자유를 추적하기 시작한 이래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CNN에 따르면 이 지수는 런던에 본사를 둔 글로벌 시민권 및 거주 자문 회사인 헨리 & 파트너스가 국제 항공 운송 협회(IATA)의 독점 데이터를 사용하여 작성했습니다.
아시아 국가들이 여권 파워 순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일본과 싱가포르 등 아시아 국가들이 지난 5년간 1위 자리를 지켜왔지만, 상위 5개 국가는 유럽의 급격한 부상입니다. 핀란드와 스웨덴은 193개 목적지로의 쉬운 접근성으로 한국과 함께 2위를 차지했고, 오스트리아, 덴마크, 아일랜드, 네덜란드는 192개 목적지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벨기에, 룩셈부르크, 노르웨이, 포르투갈, 영국이 4위를 차지했고, 그리스, 몰타, 스위스가 5위를 차지했습니다.
호주와 뉴질랜드는 순위가 향상되어 현재 체코와 폴란드와 함께 6위에 올랐습니다. 한편, 미국과 캐나다는 헝가리와 함께 188개 목적지에 비자 없이 입국이 가능해 7위를 차지했습니다.
아랍에미리트는 지난 10년간 비자면제국가지수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으며, 2014년 이후 비자면제지역이 106개 추가되었고 올해는 11위를 차지했습니다.
동남아시아에서는 싱가포르에 이어 말레이시아 여권이 1위를 차지하며, 비자 없이 입국 가능한 국가가 182개로 12위를 차지했습니다. 브루나이는 168점으로 20위를 차지했습니다. 태국은 82점으로 63위를 차지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78점으로 66위를 차지했습니다. 필리핀은 69점으로 73위를 차지했습니다. 캄보디아는 56점으로 86위를 차지했습니다. 베트남 여권은 비자 없이 방문할 수 있는 국가가 55개로 라오스와 미얀마보다 높은 87위를 차지했습니다.
2024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여권:
1.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싱가포르, 스페인(194점)
2. 핀란드, 한국, 스웨덴(193점)
3. 오스트리아, 덴마크, 아일랜드, 네덜란드(192점)
4. 벨기에, 룩셈부르크, 노르웨이, 포르투갈, 영국(193점)
5. 그리스 몰타, 스위스(190점)
6. 체코, 뉴질랜드, 폴란드(189점)
7. 캐나다, 헝가리, 미국(188점)
8. 에스토니아, 리투아니아(187점)
9. 라트비아,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186점)
10.아이슬란드(18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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