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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팀, 심판에게 메시에게 레드카드 주기 원해

VnExpressVnExpress04/08/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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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 시티의 감독 오스카 파레하에 따르면 , 심판은 2023년 리그 컵 1/16라운드에서 인터 마이애미와의 경기에서 리오넬 메시에게 두 번째 경고 카드를 주지 않고 퇴장시킴으로써 그에게 은혜를 베풀었다고 합니다.

8월 3일 아침 경기 16분, 이반 바튼 심판이 와일더 카르타헤나의 퇴장을 선언했고, 이에 올랜도 시티 선수들이 반발했습니다. 동시에 메시는 카르타헤나가 빨리 공을 차지하도록 압박하여 첫 번째 난투극을 일으켰습니다.

메시, 와일더 카르타헤나 밀어내다

메시가 카르타헤나를 밀어낸다.

몇 분 후, 아르헨티나 스타는 상대팀의 골대를 쓸어 넘기고 인터 마이애미 유니폼을 입고 처음으로 경고를 받았습니다.

메시, 인터 마이애미에서 첫 옐로카드 받다

메시는 인터 마이애미에서 처음으로 경고를 받았습니다.

전반전이 끝날 무렵, 메시는 오프 볼 태클로 세사르 아라우호를 밀어냈지만 페널티를 받지는 않았습니다. 아라우호는 즉시 메시를 쫓아가 파울을 걸었고, 이로 인해 2022년 월드컵 챔피언은 화가 나서 심판에게 상대에게 옐로카드를 보여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두 선수는 전반전에도 터널에서 싸움을 계속했다.

메시, 심판에게 옐로카드 요구 카르타헤나

메시는 공 분쟁으로 카르타헤나를 밀어냈습니다.

따라서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파레하 감독은 심판이 메시에게 두 번째 옐로카드를 주지 않은 것에 대해 자신에게 유리한 판정을 내렸다고 비판했습니다. "메시든 아니든 상관없어요. 심판은 모든 선수에게 공평해야 하니까요. 모든 것이 공평해야 하고, 경기장에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아요." 콜롬비아 감독이 강조했습니다.

올랜도 시티의 감독 역시 1-1로 동점이던 경기 48분에 인터 마이애미에 페널티킥을 내준 결정에 불만을 표시했다. 스트라이커 요제프 마르티네스가 페널티 구역에 들어가 중앙 수비수 안토니오 카를로스로부터 뚜렷한 영향을 받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쓰러졌습니다. 올랜도 시티 선수들은 심판에 격렬하게 반응했지만 VAR은 개입하지 않았습니다. 11m 지점에서 마르티네스는 올랜도 시티 골키퍼의 예측과 달리 왼쪽 코너를 향해 낮은 슛을 날렸고, 이로 인해 점수가 2-1로 앞서갔습니다.

"우리는 그 페널티를 받을 만하지 않았습니다. 그 결정은 영향을 받았고 우리는 매우 실망했습니다. 그것은 매우 분명한 다이빙이었습니다. 몇 년 전에는 심판을 도울 VAR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 상황에서 VAR은 개입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파레하가 덧붙여 말했고, 심판이 경기를 "서커스"로 만들었다고 계속해서 비판했습니다.

인터 마이애미에 패배한 파레하 감독.

인터 마이애미에 패배한 파레하 감독.

이 경기에서도 메시는 두 골을 넣으며 더욱 빛났다. 7분째에는 로버트 테일러가 아르헨티나 스타를 위해 페널티 지역으로 공을 칩인했고, 이 아르헨티나 스타는 가슴을 받치고 왼발로 발리슛을 성공시키며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메시는 72분에 오른발로 원터치 슛으로 또 다른 골을 넣어 3-1 승리를 확정지었습니다.

11경기 동안 무승부와 패배를 반복한 후, 인터 마이애미는 메시의 뛰어난 활약에 힘입어 최근 3경기에서 모두 승리했습니다. 파레하 감독은 인터 마이애미가 메시, 세르히오 부스케츠, 호르디 알바와 같은 스타를 영입해 팀의 수준을 높였다는 것을 인정했지만, 올랜도 시티가 패한 것은 심판의 불공정한 판정 때문이라는 자신의 견해를 계속 반복했다.

인터 마이애미 3-1 올랜도 시티

인터 마이애미 3-1 올랜도 시티 경기의 주요 전개.

올랜도를 물리친 인터 마이애미는 8월 6일 16강에서 또 다른 미국 팀인 FC 댈러스와 맞붙는다.

홍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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