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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BC 사장 겸 CEO인 테드 오시우스는 베트남-미국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에 부총리이자 외무부 장관인 부이 탄 손이 참석하도록 환영했습니다. (사진: 재키찬) |
행사에서 부총리이자 외무부 장관인 부이 탄 썬은 미국 기업이 베트남이 2030년까지 설정한 개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손을 잡아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2025년에는 8%의 성장률을 달성하고, 이후에는 두 자릿수 성장을 목표로 하며, 경제 성장을 위한 중요한 돌파구로 과학기술 개발, 혁신, 디지털 전환을 최우선 순위로 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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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총리이자 외무부 장관인 부이 탄 썬은 베트남-미국 포괄적 전략적 파트너십이 모든 분야에서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하며 광범위하고 효과적으로 계속 발전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사진: 재키찬) |
부총리는 베트남이 미국 기업을 포함한 외국 기업이 베트남에 투자하고 사업을 하기에 유리한 환경을 계속 조성할 것이며, 동시에 중앙에서 지방, 당 기관에서 정부 부처와 지부에 이르기까지 모든 기구를 단호하게 간소화하여 효율성과 효과성을 높이고, 개발 병목 현상과 투자, 사업 프로세스 및 절차의 장애물을 제거할 것이라고 확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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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미국 포괄적 전략적 파트너십을 촉진하고 더욱 심화시키다 |
베트남 정부는 또한 미국 기업이 양측에 이익이 되는 좋은 이니셔티브와 솔루션을 계속 유지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으로부터의 상품 및 원자재 수입을 늘려 무역 균형을 이루고, 두 나라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안정적인 경제 관계와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유지하는 데 기여하기를 바랍니다.
그러한 정신에 따라 부총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미국 기업들이 계속해서 목소리를 내고 조치를 취해 두 나라 간의 경제, 무역 및 투자 관계의 조화롭고 안정적이며 상호 유익한 발전을 지원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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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총리이자 장관인 부이 탄 손이 이 행사에서 연설했습니다. (사진: 재키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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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개요 (사진: 재키찬) |
두 나라가 수교한 지 30년의 여정을 회고하며 부총리는 "우리는 베트남-미국 관계의 강력하고 놀라운 진전을 자랑스러워할 권리가 있습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역사의 흥망성쇠를 거치며, 이러한 관계는 진정한 국제 관계의 모범이 되었고,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되어 많은 새로운 협력 기회가 열렸습니다. 이러한 협력 관계에서 경제, 무역, 투자는 여전히 양국 관계의 핵심 기반이자 중요한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호치민 주석이 국가 건국 초기인 80년 전부터 염원했던 일이 마침내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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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총리 겸 장관인 부이 타인 썬과 각 시대의 미국 및 베트남 대사들이 잔을 들어 축하했습니다. (사진: 재키찬) |
부총리의 인정과 감사에 감사를 표하며, 베트남 주재 미국 대사인 마크 내퍼는 베트남-미국 포괄적 전략적 파트너십을 촉진하고 더욱 심화시키기 위해 베트남 부처 및 부문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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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주재 미국 대사인 마크 내퍼가 연설합니다. (사진: 재키찬) |
내퍼 대사는 2025년은 양측이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해로, 양국 관계에 있어 매우 중요한 해라고 강조했습니다. 두 나라 관계의 공통된 인식과 방향을 바탕으로, 베트남과 미국의 관계는 역사적으로 중요한 새로운 이정표에 도달했습니다.
행사 사진 몇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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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총리 겸 장관인 부이 탄 손은 미국 및 베트남 기업 대표들과 기념 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진: 재키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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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총리 겸 장관인 부이 타인 썬과 역대 베트남 주재 미국 대사들: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테드 오시우스 대사, 현 대사인 마크 내퍼, 다니엘 크리텐브링크 대사. (사진: 재키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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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30년을 향한 비전을 주제로 한 축하 행사에서 토론이 이루어졌습니다. (사진: 재키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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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에서 전직 베트남 대사와 미국 대사가 다시 만났습니다. (사진: 재키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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