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메스 로드리게스는 한때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었습니다. |
로드리게스는 3월 17일 "Los Amigos de Edu" 쇼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현재 레알 마드리드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 3명을 꼽았습니다. 킬리안 음바페, 주드 벨링엄, 비니시우스 주니어입니다.
이 미드필더는 자신을 베르나베우의 레전드 루카 모드리치, 토니 크로스, 지네딘 지단보다 더 높게 평가했습니다. 로드리게스는 "지단은 훌륭하고 전성기에 월드컵에서 우승했지만, 저는 여전히 저를 선택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로드리게스의 발언은 소셜 미디어에서 즉각적으로 엇갈린 반응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한 팬은 "그는 레알 마드리드의 챔피언스리그 우승 시리즈에서 어디에 있을까?"라고 글을 남겼습니다. 다른 계정에서는 "재밌네요. 제임스는 자신이 누구라고 생각하는 건가요?"라는 댓글이 달렸습니다. 다른 팬은 "저는 그의 아름다운 골로만 그를 기억합니다. 그를 다른 미드필더 아이콘과 비교하는 건 터무니없죠."라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사건으로, 로드리게스는 벨링햄이 미래에 발롱도르를 수상할 잠재력이 있다고 예측했습니다. 콜롬비아 스타는 "저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첫 해에 14골 15도움을 기록했습니다. 벨링햄의 첫 시즌과 비슷하게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그가 플레이하는 방식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는 발롱도르를 수상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2014년에 저는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이니에스타, 차비, 수아레스, 네이마르보다 앞서 8위를 차지했습니다."라고 전 레알 마드리드 스타가 말했습니다.
로드리게스는 라요 바예카노와의 계약을 종료한 후, 멕시코 리그의 클럽 레온에서 뛰고 있습니다. 이 팀은 현재 순위에서 2위에 있으며, 선두 클럽 아메리카보다 1점 뒤져 있습니다.
출처: https://znews.vn/james-rodriguez-tao-tranh-cai-post153900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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