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군 참모총장인 모하마드 바케리 장군은 7월 15일 미국과 서방의 세계 강대국으로서의 영향력이 약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란군 참모총장, 모하마드 바케리 장군. (출처: Iranintl) |
참모총장 바케리 장군은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파키스탄 육군 참모총장 아심 무니르 장군과의 회동에서 이와 같이 밝혔습니다.
바케리 장군은 미국과 서방 동맹국들이 미래 세계 질서의 출현을 막기 위해 무모하게 조치를 취한 "세계적 오만함"에도 불구하고 세계적 힘의 균형이 아시아와 동양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바케리 장군에 따르면, 이란과 파키스탄은 20년간의 "점령" 이후 2021년 아프가니스탄에서 "무책임한" 미국 철수의 결과로, 국경과 안보 문제를 공유하는 무슬림 세계와 서아시아 지역의 두 "중요한" 국가입니다.
이란군 참모총장은 또한 두 나라가 공유하는 국경의 안보를 보장하기 위해 두 나라 간의 더욱 강력한 협력이 필요함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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