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르팍스 통신은 8월 26일 러시아 북방 함대가 이번 달 바렌츠해에서 해상 훈련을 실시해 외국 선박의 불법 입국을 막았다고 보도했습니다.
북해 함대는 구축함 쿨라코프 중장이 노르웨이와 러시아 북부 해안에서 북극해에서 "가상 침입자를 요격하는 연습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훈련은 8월 10일에 시작되었으며, 언제까지 지속될지에 대한 발표는 아직 없습니다.
러시아 구축함 쿨라코프 중장이 바렌츠해에서 훈련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사진: thenationalnews.com |
북방 함대는 "북극에서 러시아의 영해와 대륙붕을 보호하고 북극 지역에서 항해와 기타 유형의 러시아 해상 경제 활동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추가 훈련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러시아는 외국 항공기가 국경에 접근하는 것을 막기 위해 전투기를 반복적으로 배치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8월 23일 MiG-29 전투기가 바렌츠해를 건너 러시아 국경에 접근하는 노르웨이 항공기를 막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전에는 8월 15일에 비슷한 사건이 발생했는데, 러시아는 즉시 MiG-29 전투기를 파견해 노르웨이 정찰기가 국경에 접근하는 것을 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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