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이 탄 손 외무부 장관은 싱가포르 외무부 상임부차관 알버트 추아를 만났습니다. (사진: 투안 안) |
장관은 정치 협의 메커니즘의 효율성을 높이 평가하며, 두 외교부 간 협력을 검토하고 방향을 제안하며, 상호 관심사인 지역 및 국제적 문제를 논의하는 데 있어서 이 메커니즘의 중요한 역할을 계속 촉진해 나갈 것을 제안했습니다. 동시에 두 부처의 기능 단위 간 협력을 강화합니다.
장관은 2023년이 양국 수교 50주년(1973-2023)이자 전략적 동반자 관계 10주년(2013-2023)이 되는 해라는 중요한 의미를 강조하며, 양측이 고위급 및 각계 대표단 교류, 인적 교류 활동, 양국 간 교육 협력을 포함한 실질적인 기념 활동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협력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가까운 미래에는 2023년 적절한 시기에 리셴룽 총리가 베트남을 공식 방문할 수 있도록 신중한 준비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부이 탄 손 장관은 고위급 방문 당시 양국 간 협정을 언급하며, 두 외무부가 베트남-싱가포르 경제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양국의 관련 부처 및 지부와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특히, 새롭게 구축된 디지털 경제-녹색 경제 파트너십을 효과적으로 활용합니다. 신세대 베트남-싱가포르 산업단지(VSIP)를 개발하고, 베트남과 싱가포르의 두 경제를 연결하는 기본협정을 업그레이드하고 확대합니다.
알버트 추아 상임부차관은 장관님의 관심과 지도에 감사드렸습니다. 두 나라 고위 지도자들의 방문을 통해 달성된 결과를 효과적으로 이행하도록 조정하기로 약속했습니다.
부장관은 또한 베트남이 이 지역에서 싱가포르의 중요한 파트너임을 확인했습니다. 점점 더 많은 싱가포르 기업들이 베트남에 대한 투자와 사업을 확장하고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부장관은 또한 베트남과 싱가포르가 연대와 ASEAN의 중심적 역할을 유지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해야 할 필요성을 지지했으며, 지역 및 국제 포럼에서 협의와 교류를 확대하고, 두 나라 외무부 기능부서 간 협력을 촉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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