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는 버스 운전사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율주행 버스를 시험 운행하고 있습니다. (그림: EPA) |
이번 시범 운행은 국가가 버스 운전사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무인 운행 서비스와 자동화된 대중교통 솔루션을 추진하는 가운데 이루어졌습니다.
이 버스는 번화한 신주쿠 역과 도쿄 도청의 두 중요 건물을 연결하는 노선을 따라 운행됩니다.
이 차량은 최대 18명의 승객을 태울 수 있으며, 최대 속도는 시속 50km입니다. 승객은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사전에 예약을 해야 합니다.
자율주행 버스 시험 운행은 10월 13일까지 진행됩니다. 자율주행 버스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주 12회 운행됩니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영업시간이 단축됩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도쿄 당국은 자율주행 버스 시험 운행의 목적은 교통 밀도가 비교적 높은 지역에서 자율주행 버스의 성능을 평가하고, 자율주행 차량 전용 차로에 대한 인프라 기준을 평가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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