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베니아 부총리는 베트남의 사업 및 투자 환경을 높이 평가하면서, 그의 나라 기업 중 많은 수가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베트남에 왔다고 말했습니다.
팜 민 찐 총리는 오늘 오후 슬로베니아 부총리이자 외무부 및 유럽 담당 장관인 탄자 파존을 5월 22-23일 베트남 공식 방문을 맞아 접견했습니다. 파존 부총리는 슬로베니아가 베트남의 시장, 인적 자원, 사업 및 투자 환경의 이점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습니다.
파존 여사에 따르면, 슬로베니아 기업 커뮤니티는 베트남 파트너와 협력하기를 매우 원하며, 이는 많은 주요 슬로베니아 기업이 이번 기회에 협력과 투자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베트남을 찾았다는 사실에서 알 수 있습니다.
팜민친 총리는 2024년에 양국이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것을 맞아 양측이 모든 계층의 대표단 교류와 부처, 분야 및 지방자치단체 간 대표단 교류를 늘려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경제 및 무역 협력은 계속 성장하고 있으며, 2022년 양방향 무역 거래액은 2021년 대비 15% 증가한 5억 7천만 달러 이상의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총리는 슬로베니아에 베트남의 주요 제품이 슬로베니아와 EU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보다 유리한 조건을 조성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총리는 또한 슬로베니아에 베트남-EU 투자 보호 협정(EVIPA)을 조속히 비준할 것을 요청했으며, 유럽 위원회(EC)에 베트남 해산물에 대한 IUU(불법 불법 어업) 경고 카드를 조속히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팜 민 찐 총리(오른쪽)는 슬로베니아 부총리이자 외무부 장관이자 유럽 문제 장관인 탄자 파존을 만났습니다. 사진: VGP
파존 부총리는 팜민친 총리의 평가와 의견에 동의하며, 슬로베니아가 모든 분야에서 베트남과 관계를 심화하기를 원한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팜민친 총리와 파존 부총리는 두 나라가 다자간 및 지역 포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세계적 과제에 공동으로 대처해야 한다는 데 동의했습니다. 동해 문제와 관련하여, 양측은 동해에서의 안보, 안전, 항해 및 항공의 자유를 보장하는 것과 더불어 1982년 유엔 해양법 조약(UNCLOS)을 포함한 국제법에 근거하여 평화적 수단으로 분쟁을 해결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총리는 슬로베니아가 베트남 공동체가 생활하고 일할 수 있는 유리한 환경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조성해 양국 관계에 기여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탐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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