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피부는 여름에 종종 기름지고 번들거립니다. 제가 수분이 너무 많아서 매일 보습할 필요가 없는 건가요? (응옥, 22세, 하노이)
회신하다:
여름철 날씨와 햇빛으로 인해 피부에서 땀이 많이 나고 피지선이 활발해지면서 여드름이 생기거나 악화되기 쉽습니다. 에어컨을 계속 틀어놓고 있으면 수분 부족으로 인해 피부가 건조해지고 빨리 노화됩니다. 따라서 지성, 건성 또는 복합성 피부이든 매일 보습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매일 아침과 저녁에 두 번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세요. 모공 막힘이 걱정되거나 마스크를 자주 착용하는 경우, 잠자리에 들기 전 밤에 한 번 보습제를 사용하면 좋습니다.
여름철 보습제의 적정량은 얼굴이 작은 경우 2개(3~5ml) 정도이고, 얼굴이 크거나 각진 경우 3개(5~7ml) 정도입니다. 보습제를 너무 많이 또는 너무 적게 사용하면 보습제의 효과가 사라지거나 감소할 수 있습니다.
더운 날씨에는 오일 기반 보습제는 피하세요. 이로 인해 모공이 막히고 박테리아가 더 활동할 기회가 생깁니다.
최적의 피부 관리와 보호를 위해서는 매일 보습제와 자외선 차단제를 함께 사용해야 합니다. SPF 30 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고, 외출 전에는 꼼꼼히 몸을 덮으세요.
아름다운 피부의 기준은 건강한 피부입니다. 따라서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고, 체내 독소 제거를 돕기 위해 충분한 물을 마시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늦게까지 깨어 있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세요. 감귤류, 고추, 토마토 등에서 비타민 B, C 등 신체에 필요한 비타민을 보충하세요. 콩, 곡물, 견과류에 함유된 비타민 E는 피부 수분을 증가시키고, 항산화제 역할을 하며, 피부색소 침착을 감소시킵니다.
여름에 보습제를 사용하면 여드름이 더 많이 생기는 것은 제품이 자신의 피부에 적합하지 않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피부에 수분을 효과적으로 공급하고 오랜 시간 동안 수분을 유지하는 히알루론산과 미네랄워터가 함유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도킴안 박사
하노이 의과대학 병원 첨단 성형외과
[광고_2]
소스 링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