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 대한민국 국방부는 군 장성들에 대한 대규모 개편을 단행했다.
윤석열 총장이 10월 30일 김명수 해군 제독을 합참의장으로 승진시키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
지난주 김명수 해군 제독을 합참의장으로 임명한 데 이어, 대한민국 국방부는 황유성 중장을 방첩사령관으로 임명해 박웅 중장을 대체했다.
한국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새 합참의장이 해군 출신이어서 군사 전문가인 황유성 씨가 김명수 위원장을 보좌하기 위해 차기 합참의장으로 임명됐다고 한다.
황유성 씨는 육군 전투 전문가이자 전직 제20기계화보병사단 사령관입니다.
한편, 전 대통령 국방비서관인 임기훈 소장은 중장으로 진급해 국방부 산하 한국국방대학교의 신임 총장에 취임했다.
또한 7월 해병대원 사망 사건과 관련한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해병 제1사단장 임성근 소장이 정책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은 이번 개편에 포함되지 않았으며, 현재 직위를 유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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