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1일, 니제르 대통령 모하메드 바줌은 프랑스의 아프리카 정책이 그다지 성공적이지 못하다고 논평했습니다.
니제르 대통령 모하메드 바줌. (출처: 르몽드) |
"프랑스의 아프리카 정책은 지금 당장은 그렇게 큰 성공을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것이 프랑스의 잘못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바줌 씨는 파이낸셜 타임즈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 지도자에 따르면, 위와 같은 평가를 내린 주된 이유는 프랑스가 "특히 젊은 아프리카인들 사이에서 소셜 미디어를 통해 특정 견해에 대한 대중적 토론의 쉬운 표적이 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니제르 대통령은 프랑스의 반대자들이 프랑스를 "신식민지 국가"라는 이미지로 만들고 싶어한다고 생각합니다.
프랑스가 니제르에 군대를 증강하기로 한 결정에 대한 국내 비난을 최소화하기 위해 바줌 대통령은 파리에서 얻은 정보가 니제르의 테러와의 싸움에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일부 지역에서 불안정과 빈곤 문제가 지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니제르의 제도는 점점 더 강력해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또한 이 나라에서 쿠데타가 일어날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확언했습니다.
니제르 대통령의 발언은 말리와 부르키나파소 등 아프리카 사헬 지역의 여러 국가가 파리와의 방위 협정을 취소하고 프랑스군이 수년간 주둔해 있던 자국에서 철수할 것을 요구하는 가운데 나왔습니다.
그러나 현재까지 약 3,000명의 프랑스군이 사헬 지역, 특히 니제르와 차드에 파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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