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수 티라톤 분마탄은 해외에서 활약하는 태국 선수들이 2026년 월드컵 예선에서 태국 팀이 중국을 물리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홈에서 경기를 하면서 중국을 상대로 승점 3점을 따고 싶습니다."라고 Theerathon은 11월 13일에 말했습니다. "태국 선수단은 현재 수파초크 사라차트, 에카닛 파냐, 수파나트 무안타와 같은 해외 선수 덕분에 수년 만에 가장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차나팁 송크라신과 티라실 당다도 수년 동안 해외에서 뛰었습니다. 따라서 중국과의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것입니다."
2023년 11월 13일 태국 방콕에서 진행된 태국 훈련 세션 중 테라톤(앉은 자세). 사진: FAT
태국은 2026년 아시아 월드컵 2차 예선 C조에 속해 있으며, 한국, 중국, 싱가포르와 함께 있습니다. 마노 폴킹의 팀은 방콕의 라자망갈라 경기장에서 중국과 첫 경기를 치르고, 5일 후에는 싱가포르로 이동합니다.
센터백 크리차다 카만 역시 태국이 개막전에서 중국을 이길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는 상대가 강하고 균형이 잘 잡혀 있다고 믿지만, 홈팀은 "물론 태국이 승점 3점을 원하기 때문에" 열심히 경기를 펼칠 것입니다.
FIFA 랭킹에 따르면, 중국은 세계 79위로, 태국보다 33계단 높습니다. Elo에 따르면, 원정팀은 홈팀보다 단 19계단 높습니다(원정팀 90위, 홈팀 109위). 두 팀은 26번 만났으며, 태국은 6승 2무 18패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7경기에서 두 팀의 상대전적은 동률로, 각 팀은 3승 1무 3패를 기록했습니다.
티라톤과 크리차다는 둘 다 태국의 주전 선수로, 각각 왼쪽 풀백과 센터 백을 맡았습니다. 그러나 두 선수 모두 패스와 딜링 능력 덕분에 중앙 미드필더로 뛸 수도 있습니다. 차나팁과 티라실 외에도 태국에는 공격형 미드필더 수파촉이 있는데, 그는 이번 시즌 콘사돌레 삿포로에서 J리그 22경기에 출장해 7골을 넣는 등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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