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베트남의 오늘 6월 24일자 정보에 따르면, 6월 23일, 삼성베트남은 하노이 남투리엠 중학교(남투리엠 군)에서 삼성의 글로벌 사회적 책임 프로그램인 솔브 포 투모로우(Solve for Tomorrow)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특히 이 프로그램에는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출연했습니다.
김건희 여사, 학생들과 기념사진 촬영
삼성의 Solve for Tomorrow는 학생들을 위한 창의적 사고 놀이터를 마련하여 과학, 기술, 공학, 수학 분야와 관련된 STEM 교육 지식을 적용해 환경, 안전, 지속 가능한 개발 등의 사회 문제를 극복하도록 장려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2010년 미국에서 처음 시작되었으며, 이후 전 세계 55개국으로 확대되어 약 240만 명의 학생과 교사가 참여했습니다.
이 대회는 2019년 베트남에서 처음 시작되었습니다. 2022년에만 전국의 중고등학생 7만 명이 이 대회에 참여했습니다.
더 많은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하고자 삼성은 올해 처음으로 로드쇼를 진행해 베트남 북부, 중부, 남부 3개 지역에서 Solve for Tomorrow 프로그램을 직접 시작했습니다. 올해는 참여 학생 수와 참가 작품 수가 작년의 두 배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행사에서 김건희 선생님은 지난 2년간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팀들의 모형 전시장을 방문하고, Solve for Tomorrow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건희 여사는 "한국은 항상 여러분처럼 많은 꿈을 가진 학생들과 함께하고 지원합니다. Solve for Tomorrow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분이 더 성숙해지고, 거기서 베트남과 세계에 더 많이 기여하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조상호 삼성전자 동남아시아 총괄사장은 "삼성은 베트남에 공식적으로 투자한 이래로 베트남의 경제 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해 왔으며, 수출 매출은 베트남 전체 수출 매출의 약 20%를 차지합니다. 경제적 기여 외에도 삼성은 항상 기술 인재 교육에 기여하여 베트남의 근본적인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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