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Spot 에 따르면, 세계가 인터넷에 의존하고 있다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단 1분의 '인터넷 다운타임'만으로도 국가 경제는 수백만 달러의 손실을 입지만, 대기업의 경우 수십만 달러의 손실을 입습니다.
PC Mag는 최근 NetBlocks의 '종료 비용' 도구를 사용하여 네트워크 중단이 국가와 주요 기술 회사를 포함한 세계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추산했습니다.
세계 주요 국가
구체적으로, 이 자료에 따르면 네트워크가 1분간 완전히 중단되면 글로벌 경제에 2,000만 달러 이상의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추산됩니다. 이 가운데 미국은 760만 달러로 가장 큰 피해를 본 나라였으며, 그 다음으로 중국(680만 달러), 영국(220만 달러), 일본(180만 달러), 독일(100만 달러) 등 주요국이 뒤를 이었다.
1분간 인터넷 끊기면 가장 큰 피해를 입는 국가 목록
그리고 만약 1일 동안 문제가 발생한다면, 그 금액은 수억, 수십억 달러로 늘어날 것입니다. 1년 동안 인터넷이 끊기면 피해액은 수조 달러에 달하며, 미국에서만 4조 달러에 달합니다.
기술 산업의 '거물'들
기술 회사를 살펴보면, 네트워크 중단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기업은 아마도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일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해당 회사는 분당 538,120달러의 손실을 기록하며 2위에 그쳤고, 아마존과는 크게 뒤처졌습니다. 쇼핑, AWS, 스트리밍 서비스가 중단되면서 Amazon은 매분 100만 달러에 가까운 손실을 보고 있습니다. 1년 동안 인터넷이 공급되지 않으면 해당 회사는 약 5,140억 달러의 손실을 보게 됩니다.
다음으로 Meta, ByteDance, Netflix, Paypal 등 친숙한 기업들이 등장했습니다. 이러한 기업들은 인터넷 다운타임 1분마다 수만 달러에서 수십만 달러에 달하는 손실을 입을 것입니다.
아마존, '가동중단'으로 인한 분당 손실량 1위
PC Mag에서 예로 든 숫자는 2022년 회사 매출을 사용했습니다. 이는 OpenAI가 ChatGPT를 공식적으로 출시하기 전이었기 때문에, 최근 매출 수치를 사용하면 이 AI 회사가 '상위'에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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