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8일, 조지아 의회는 이라클리 코바키제 씨를 남코카서스 국가의 신임 총리로 승인하기로 투표했습니다.
이라클리 코바키제 씨가 조지아의 총리로 선출되었습니다. (출처: AFP) |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코바키제 씨는 2021년부터 여당 의장직을 맡을 예정입니다.
그는 웅변에 능한 것으로 유명하며, 서방과 우크라이나의 혹독한 비판에 대응하여 유럽 연합(EU)과 북대서양 조약 기구(NATO)에 가입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지난달, 이라클리 가리바슈빌리 전 총리는 후임자에게 10월에 치러지는 의회 선거를 준비할 시간을 주기 위해 사임을 발표했습니다.
두 인물 모두 조지아의 가장 부유한 사람이자 전 총리이자 조지아의 꿈당 창립자인 억만장자 비지나 이바니슈빌리에게 충성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여론조사에 따르면 조지아 드림당은 여전히 가장 인기 있는 정당이지만, 2020년에 의회에서 근소한 차이로 다수당을 차지한 이후로 지지율이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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