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독일, 덴마크, 러시아, 싱가포르 등 여러 나라의 의료 분야 전문가와 과학자들이 대학에서 주최한 워크숍에서 의료기술 평가에 대한 많은 유용한 정보를 공유했습니다.
11월 1일 아침, 홍콩국제대학에서 의료기술평가 국제학술대회가 "가치기반 의료기술 제공: 과제와 해결책"이라는 주제로 열렸습니다. 이 행사에는 베트남과 호주, 독일, 덴마크, 스페인, 러시아, 태국, 싱가포르, 필리핀 등의 국가에서 온 전문가와 고위 의료진 3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워크숍에 참여한 외국 전문가들
회의에서 보건부 차관인 Tran Van Thuan 박사는 건강 기술 평가가 건강 시스템의 효율성을 개선하고 정책 입안자가 건강 기술의 선택, 지불 및 최적 사용에 대한 증거 기반 정책 결정을 내리는 것을 지원하는 효과적인 도구로 간주된다고 말했습니다.
투안 부차관에 따르면, 세계와 지역의 많은 국가와 비교했을 때 베트남은 여전히 의료기술 평가 개발에서 뒤처진 국가이므로, 이 분야에서 국제 협력과 교류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
컨퍼런스는 11월 1일과 2일에 열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개의 전체 세션과 30개에 가까운 보고서와 연구 논문이 포함된 4개의 주제 세션 외에도, 컨퍼런스에는 "병원 수준의 건강 기술 평가"와 "고급 건강 기술 평가"를 포함한 2개의 교육 프로그램이 있어 의료 종사자들에게 전문가의 지식과 실무 경험을 제공합니다.
홍방국제대학교 부총장인 르 카크 쿠옹(Le Khac Cuong) 부교수는 "의료기술평가 컨퍼런스의 내용은 사람들의 건강관리에 매우 의미가 있습니다. 특히, 이 컨퍼런스를 통해 대학의 건강 분야 강사들은 국내외 학자들, 특히 의학이 발달한 국가의 학자들로부터 많은 새롭고 귀중한 정보를 접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쿠옹 부교수는 또한 건강 부문의 학생들과 대학원생들이 이전에는 알 기회가 없었던 의학 분야의 많은 새로운 지식을 배우고, 개념과 연구 방법에 접근했다고 말했습니다.
[광고2]
출처: https://thanhnien.vn/giang-vien-nganh-suc-khoe-tiep-can-nhieu-thong-tin-moi-tu-chuyen-gia-quoc-te-1852411011809305.ht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