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크몬 지역 종합병원 환자들은 3월 4일부터 새롭고 넓은 시설에서 혈액투석을 받고 있습니다. - 사진: 호치민시 보건부 제공
병원 의료진의 꿈이 이루어져 오랫동안 황폐해진 병원에 투석 환자들에게 기쁨을 안겨주었습니다.
3월 5일 아침, 호치민시 보건부는 호크몬 지역 종합병원(이 도시의 3개 관문 병원 중 하나)이 신장내과-투석과(마지막으로 남은 부서)를 12층 규모의 새로운 시설로 이전하는 작업을 3월 4일에 완료했다고 발표했습니다(새로운 입원 치료 구역이 완료되었습니다).
동시에 호치민시 토목 및 공업 투자 및 건설 프로젝트 관리위원회에 마지막으로 남은 부지를 인계합니다.
투석 환자가 새로운 시설에 수용되는 모습은 병원에서 일하는 의료진에게만 기쁨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오랫동안 병원에 입원해 있던 신부전 환자의 형언할 수 없는 기쁨의 감정도 느껴졌습니다. 병원은 노후화되어 비가 오면 종종 침수되곤 했습니다.
호크몬 지역 종합병원은 시 인민위원회의 투자로 넓은 인프라와 현대적인 의료 장비를 갖춘 1,000개 병상의 신축 병원을 짓게 되었으며, 2024년에 공식 운영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실제로 병원은 기존 병원이 노후화되어 있던 자리에 새로운 시설을 짓게 되면서 많은 어려움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병원 측은 이 사업의 중요성을 깨닫고, 특히 남한의 해방 50주년과 조국통일을 기념하는 사업 중 하나로 시에서 선정될 것이라는 점을 알고, 어려움을 극복하고 예정대로 이전을 진행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병원장의 보고에 따르면, 모든 인공신장기를 새 병원으로 이전하는 작업은 빠르고 효과적이며 안전했으며, 이를 통해 환자에게 지속적인 투석이 보장되었다고 합니다.
구체적으로, 해당 부서에서 치료 중인 환자 57명(짝수 날 투석이 예정된 환자)은 3월 4일에 안전하게 투석을 받았습니다. 오늘(3월 5일) 남은 투석 환자 57명(홀수일에 투석이 예약된 환자)은 계속 치료를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호크몬 지구의 지리적 특성을 고려할 때, 인공 신장 전문 병원의 규모를 확장하고 새로운 기술에 투자하여 신장내과-투석과를 병원의 선두주자로 만드는 것은 매우 필요한 일이며, 시 보건부 전문가 협의회에서도 이에 합의했습니다.
가까운 미래에 호크몬 지역 종합병원은 시 인민위원회로부터 병원을 위한 인공신장장치 40대를 더 구매하도록 승인을 받았습니다. 따라서 2024년까지 병원은 해당 지역의 말기 만성 신부전증 환자에게 투석을 제공하기에 충분한 60대의 인공신장기를 보유하게 됩니다.
2025년 이후 동남아시아의 의료 서비스 허브 중 하나
새로운 호크몬 지역 종합병원(호크몬 타운, 호크몬 구, 바 트리우 65/2B에 위치)은 1,000개 병상 규모의 기술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12개의 고품질 병상을 포함해 500개의 현대식 입원 병상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는 최종 병원과 도심 지역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것입니다.
동시에 병원은 호크몬 지역과 주변 지역의 최전선에 있는 사람들을 위한 의료 시설, 장비, 기술 및 전문성 측면에서 더 나은 환경을 조성할 것입니다.
이는 구찌, 호크몬, 투득 등의 관문에 새로운 종합병원을 건설하는 3개 프로젝트 중 하나로, 2025년 이후 호찌민시 건강 부문을 동남아시아의 건강 서비스 센터 중 하나로 발전시키는 데 기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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