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금치, 토마토, 양배추, 아스파라거스에는 탄수화물이 거의 들어 있지 않아 당뇨병 환자에게 유익하고 고혈당을 예방합니다.
미국 당뇨병 협회에 따르면, 채소를 더 많이 섭취하는 것은 혈당을 조절하는 한 가지 방법이며, 특히 탄수화물 함량이 낮은 채소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옥수수, 감자, 마와 같은 전분이 많고 탄수화물이 많은 채소는 혈당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게다가 야채가 풍부한 식단은 과도한 체중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며, 과도한 체중은 2형 당뇨병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건강에 좋은 저탄수화물 야채 7가지를 소개합니다.
시금치
미국 농무부(USDA)에 따르면, 생 시금치 한 컵(125g)에는 탄수화물이 1g밖에 없어 혈당 수치를 높이지 않습니다. 이 야채에는 심장과 눈에 좋은 비타민 A 등 많은 항산화제가 들어 있습니다. 시금치를 샐러드로 만들거나, 계란과 함께 튀겨서(비타민 B와 단백질 보충) 맛있는 아침 식사로 먹을 수 있습니다.
브로콜리
브로콜리 1컵(125g)에는 탄수화물이 5g 미만, 비타민 C가 약 69mg, 섬유질이 약 2g, 철분이 0.5mg 들어 있습니다. 브로콜리를 먹으면 혈당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신체에 항염 효과가 있는 항산화제와 필수적인 철분 미네랄을 공급해줍니다.
이 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심장 건강에 좋은 단일불포화지방과 다중불포화지방을 섭취하기 위해 브로콜리를 올리브 오일, 카놀라유 또는 아보카도 오일로 볶아야 합니다.
콜리플라워
이 야채는 탄수화물 함량이 낮아 혈당 수치를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다진 콜리플라워 한 컵(125g)에는 탄수화물이 5g 들어 있으며, 비타민 C는 51mg, 엽산(비타민 B9)은 61mg을 제공합니다.
토마토에는 만성 질환을 예방하는 항산화제인 비타민 C와 리코펜이 풍부합니다. 사진: 프리픽
토마토
중간 크기의 토마토 1개에는 탄수화물이 5g이나 들어 있어 당뇨병에 좋은 음식입니다. 이 과일에는 비타민 C와 리코펜(토마토의 붉은 색을 내는 성분) 등 많은 항산화제가 들어 있어 당뇨병과 암 등 만성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토마토의 건강상 이점을 최대한 활용하려면 토마토를 생으로 먹거나 샐러드에 넣거나 구워서 드세요.
양배추
잘게 썬 생 양배추 한 컵(125g)에는 탄수화물이 5g밖에 없습니다. 이 인기 있는 야채를 섭취하면 건강한 식단에 비타민 C와 K도 추가됩니다. 당뇨병 환자는 식사로 샐러드를 섞거나, 볶거나, 양배추를 삶아서 먹을 수 있습니다.
브뤼셀 콩나물
미국 농무부(USDA)에 따르면, 익힌 브뤼셀 콩나물 한 컵(125g)에는 탄수화물 11g, 비타민 C 약 97mg, 칼륨 488mg, 섬유질 4g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느리게 소화되는 섬유질은 포도당(설탕)이 혈액으로 흡수되는 속도를 늦춰줍니다. 비타민 C는 항염 효과가 있는데, 이는 당뇨병의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칼륨은 수분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전해질 역할을 합니다.
아스파라거스
익혀서 다진 신선한 아스파라거스 1컵(125g)에는 탄수화물이 7g에 불과하지만, 비타민 A는 무려 90mcg, 비타민 K는 91mcg나 들어 있습니다. 건강에 필수적인 두 가지 미네랄입니다. 당뇨병 환자는 혈당을 조절하기 위해 아스파라거스를 먹는 것이 좋습니다. 아스파라거스는 섬유질이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아스파라거스는 볶거나 구워서 먹거나 비네그레트 드레싱을 곁들여 샐러드에 섞어 먹으면 맛있습니다.
마이캣 ( Everyday Health 에 따르면)
독자들이 내분비 질환에 대해 질문합니다. 당뇨병은 의사가 답변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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