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군은 2월 13일 평양이 일련의 새로운 무기 시험을 통해 긴장을 고조시키는 가운데, 북한의 모든 도발에 "강력하게" 대응할 준비가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2월 11일 240mm 구경 유도 발사체 여러 발을 발사하여 탄도 통제 시험을 실시했습니다. (출처: 연합뉴스) |
합동참모본부는 2월 11일 오후 북한의 포격 시험을 실시간으로 탐지·감시했으며, 미국과 함께 포병의 기술 사양을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합참 대변인 이성준 대령은 2월 13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우리 군은 북한의 포격 도발에 강력히 대응할 수 있는 태세를 유지하는 한편, 북한의 무기 개발 동향을 끊임없이 감시하고 군의 억제력 및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군이 다연장포는 즉각적인 경고가 필요한 무기 범주에 속하지 않기 때문에 정보를 즉시 공개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은 2월 12일 다연장 로켓발사기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240mm 유도포를 개발해 군사력 무기고를 더욱 확대했다고 밝혔다.
군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은 2월 11일 서부 항구 도시인 남포 인근 지역에서 240mm 포탄 시험을 실시했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광고2]
원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