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9월 10일 대통령궁에서 응우옌 푸 쫑 사무총장이 베트남 국빈 방문을 앞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위한 공식 환영식을 주재했습니다.
응우옌 푸 쫑 베트남 사무총장의 초청으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베트남을 국빈 방문했습니다. (사진: 응웬 홍)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베트남에 도착하자마자 대통령궁에서 응우옌 푸 쫑 사무총장이 주재한 공식 환영식에 참석했습니다. |
이번 방문은 베트남과 미국이 포괄적 동반자 관계(2013~2023) 수립 10주년을 기념하는 와중에 이루어지므로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미국 대통령과 부통령이 동시에 한 임기에 베트남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방문 기간 동안 바이든 대통령은 응우옌 푸 쫑 서기장 및 당과 국가의 고위 지도자들과 중요한 회담과 회동을 가질 예정이며, 기업과 시민들과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사진: 응웬 홍) |
지난 시간 동안 두 나라 간의 관계는 큰 진전을 이루었고, 모든 중요한 분야와 양자 관계, 지역 관계, 국제 관계의 세 가지 측면에서 모두 깊고, 실질적이고, 포괄적으로 발전해 왔으며, 지역과 세계의 평화, 안정, 협력,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긍정적으로 기여해 왔습니다. (사진: 응웬 홍) |
베트남에 있어서 미국은 전략적으로 중요한 파트너이다. 미국 측에서는 미국이 "강력하고 독립적이며 자립적이고 번영하는" 베트남에 대한 지지를 거듭 확인하면서 베트남과의 관계를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리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방문 전 브리핑에서 하 킴 응옥(Ha Kim Ngoc) 외교부 차관은 앞으로 경제, 무역 및 투자 협력이 최우선 순위가 될 것이며, 과학, 기술 및 혁신이 획기적인 협력 분야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응웬 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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