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벌어진 '이탈리아 내전'은 현실이 되지 않았고, AS 로마만이 다음 라운드 진출권을 따냈고, 유벤투스는 탈락했습니다.
조제 모리뉴 감독(검은색 옷)과 그의 팀은 유로파리그 결승전 티켓을 확보했습니다. (출처: 게티이미지) |
세비야는 준결승 2차전에서 120분 만에 유벤투스를 상대로 극적으로 2-1로 승리하며 다음 라운드 진출권을 따냈습니다.
에릭 라멜라는 세비야가 성공적으로 점수를 역전하는 데 도움을 준 두 골 모두에 자신의 흔적을 남기며 영웅이 되었습니다.
라멜라는 71분에 수소가 1-1로 동점골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공을 드리블하려고 시도했습니다(블라호비치가 유벤투스의 65분에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이로써 상대팀은 두 경기를 치른 후 2-2로 비긴 뒤 연장전에 돌입하게 되었습니다.
연장전이 시작되자마자 아르헨티나 스타는 헤딩골을 넣어 세비야의 2차전 스코어를 2-1로 만들고, 최종 결과 3-2로 유로파리그 결승전 티켓을 획득했습니다.
세비야의 마지막 경기 상대는 조제 모리뉴 감독이 이끄는 AS 로마다.
AS 로마는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바이엘 레버쿠젠을 90분 동안 "무력하게" 만들었고, 일주일 전 1차전에서 1-0으로 비긴 뒤 성공적으로 방어했습니다.
이번 결과로 AS 로마는 1991년(결승전에서 인테르 밀란에 패배)에 이어 역사상 두 번째로 이 대회 결승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AS 로마와 세비야 간의 2022-23 유로파리그 결승전은 5월 31일 부다페스트에서 열립니다.
세비야는 현재 6회 우승이라는 대회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는 모리뉴 감독과 그의 팀에게 쉬운 도전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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