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오늘 오후 3월 21일 2024년 군사대학 및 군사학교 산하 단과대학의 입학 정원 조직 및 입학 정원에 대한 규정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학 수준의 학생을 모집하는 17개 군사학교 중 단지 2개 학교만이 국내 훈련을 위한 학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나머지 14개 학교는 모두 학생을 해외 유학으로 보내는 정책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내 대학 교육만을 제공하는 두 개의 군사 학교는 공군 장교 학교와 특수 부대 장교 학교입니다.
군사기술사관학교 학생들은 기존 입학과정에 따라 해외 유학을 가게 됩니다.
유학을 위한 학생 할당량이 가장 많은 학교는 군사기술학원으로, 유학 할당량이 130명(국가 내 비군사 대학에서 유학 할당량 5명)입니다.
한편, 본교의 2024년 전체 입학 목표는 540명이다. 따라서 해외 유학으로 파견되는 학생 수는 본교에 입학하는 학생 수의 24%를 차지한다.
해군사관학교는 해외 유학을 가는 학생 비율도 높아서 8%에 이릅니다(해외연수 정원은 20명, 전체 신입모집 정원은 250명).
군사학교 유학에 합격한 학생들의 입학 목표는 아래와 같습니다. (괄호 안의 숫자는 각 학교의 전체 입학 목표입니다.)
군의학원(385): 15; 물류학원(178): 5; 군사과학원(90) : 5명(비군사대학에 파견하여 훈련시키는 대상 25명) 국경수비대사관(405): 5; 방공 - 공군사관학교 (247): 10; 육군장교학교 1(686): 5; 육군장교학교 2(532): 5(및 13개 대상은 비군사 대학 훈련에 보내짐).
정무관학교(746): 18; 포병장교학교(221): 5; 공학장교학교(251): 5; 정보장교학교(341) : 5명(비군사대학에서 교육대상 30명) 기갑장교학교(144): 2; 화학장교학교(4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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