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의 3D 프린팅 기차역이 일본에서 단 6시간 만에 건설됩니다. - 사진: 서일본철도그룹
3월 26일, 서일본 여객철도주식회사(JR West)는 3D 프린팅 기술을 사용하여 만든 부품으로 구성된 역을 건설했습니다. 이는 3D 프린팅 기술을 사용하여 건설된 세계 최초의 역입니다.
회사 측은 이 역이 와카야마현 아리다시의 기세이 철도 노선의 하츠시마 역에 건설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높이는 약 2.6m, 면적은 약 10m 2 입니다 . 이 역은 일본 건설 회사인 세렌딕스가 제작한 4개의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세렌딕스의 건설 기술은 모르타르를 사용한 3D 프린팅이라는 공정을 사용하는데, 이는 3단계로 구성됩니다. 먼저, 3D 프린팅 기술을 사용하여 모르타르(모래, 시멘트, 물의 혼합물)를 사용하여 지붕, 벽 등 정거장 일부에 대한 틀을 만들었습니다. 3D 프린터는 모르타르를 한 겹씩 인쇄해서 역 구성 요소의 모양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됩니다.
틀이 만들어지면, 제조업체는 벽과 지붕 구조 내부의 빈 공간에 철근(종종 철근이라고 함)을 넣습니다. 강화된 강철은 구조물의 내구성을 높여서 힘을 더 잘 견딜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마지막으로, 철근을 넣은 중공 부분에 콘크리트를 부어 단단하고 내구성 있는 층을 형성합니다. 콘크리트는 역이 튼튼해지고 지진 등의 환경적 요인을 견뎌낼 수 있도록 돕는 주요 재료입니다.
JR 서일본은 이 역이 철근 콘크리트 주택만큼 지진에 강하다고 말합니다. 이 회사는 기존 방식보다 훨씬 짧은 약 2시간 30분 만에 건설을 진행하고 프로젝트를 완료했습니다. 이 역을 짓는 데 드는 비용은 철근 콘크리트를 사용하는 것에 비해 50%에 불과할 것으로 추산됩니다.
JR West는 다른 역을 재건하는 데 3D 프린팅 기술을 사용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https://tuoitre.vn/nhat-ban-xay-nha-ga-in-3d-dau-tien-the-gioi-chi-mat-2-tieng-ruoi-20250327064833342.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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