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를 둔 사람들에게 더 많은 직접 지불금을 지급하고, 교육과 산전 관리를 위한 더 많은 재정 지원을 제공하며, 유연한 근무와 출산 휴가를 장려하는 것도 계획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일본의 출산율은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사진: AFP
기시다 후미오 씨는 "출산율의 전례 없는 감소에 대처하기 위한 정책"과 "젊은 세대와 자녀를 키우는 세대의 소득 증대"를 위한 조치를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모인 장관, 전문가, 기업 지도자들에게 "우리는 국민에게 추가적인 부담을 지우지 않고도 출산율 감소에 대처하기 위한 이러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많은 선진국들이 저출산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일본의 문제는 특히 심각합니다.
일본은 모나코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고령화 사회가 심각하며, 비교적 엄격한 이민 규정으로 인해 노동력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인구 1억 2,500만 명의 이 나라는 작년에 80만 명 미만의 출산율을 기록했는데, 이는 기록이 시작된 이래 가장 낮은 수치이며, 노인 돌봄 비용은 급증했습니다.
기시다 외무상은 목요일 회의에서 향후 3년간 정책 예산으로 약 3조 5천억 엔(250억 달러)을 편성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마이 안 (AFP, CNA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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