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의회에서도 성평등을 증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이번 발표식은 남성과 여성의 동등한 정치 참여를 옹호하는 목표로 대한민국 국회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여성 국회의원들의 모임인 한국여성협의회는 현재 우리나라 국회의원 중 남성과 여성의 비율이 매우 불평등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국회에 성평등 참여 지원법을 통과시킬 것을 촉구했습니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축하사에서 의회 내 성평등이 세계 민주주의 역사의 새로운 주제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국민권력당 김기현 대표는 여성의 대표성이 제대로 보장되지 않는다면 민주주의의 완성은 멀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남성과 여성 국회의원 비율의 평등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여성과 남성이 권력과 책임을 공유함으로써 두 성별의 동등한 참여가 보장된다고 말했습니다.
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각 정당이 공직후보 추천 시 여성의 평등한 참여를 보장하기 위한 국가인권위원회 권고안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그 실행 방안을 당헌과 당규에 명확히 명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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