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황장 대사는 2024~2026년 임기 인권 이사회 위원을 선출합니다. |
10월 10일, 유엔 총회는 2024~2026년 임기의 인권 이사회(HRC) 신임 이사국 15개국을 선출하기 위해 회의를 가졌습니다. 여기에는 인도네시아, 쿠웨이트, 중국, 일본, 쿠바, 브라질, 도미니카 공화국, 네덜란드, 프랑스, 알바니아, 불가리아, 말라위, 코트디부아르, 가나, 부룬디가 포함됩니다.
그 중 인도네시아는 ASEAN이 추천한 후보로, 186표를 얻어 가장 많은 표를 얻었습니다.
15개 새로 선출된 국가는 2024년 1월 1일부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임기를 시작하며, 현재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원국으로는 알제리, 아르헨티나, 방글라데시, 벨기에, 베냉, 카메룬, 칠레, 코스타리카, 에리트레아, 핀란드, 감비아, 조지아, 독일, 온두라스, 인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리투아니아, 룩셈부르크, 말레이시아, 몰디브, 몬테네그로, 모로코, 파라과이, 카타르, 루마니아, 소말리아, 남아프리카공화국, 수단, 아랍에미리트(UAE), 미국, 베트남이 있습니다.
따라서 2024년에는 베트남과 인도네시아라는 2개의 ASEAN 국가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원국이 되게 됩니다.
당 황 지앙 대사는 인도네시아 대표단을 축하했습니다. |
베트남 유엔 상임대표부 대표인 당 황 지앙 대사는 인권 이사회의 신규 회원국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며, 베트남은 현직 국가로서 협력을 강화하고, 신규 회원국과 함께 앞으로 인권 보호 및 증진에 있어 이 기관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기를 바란다는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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