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 국회의장 로센 디미트로프 젤리아즈코프와 불가리아 국회의 고위 대표단을 환영하며, 닌빈성 당위원회 서기인 도안 민 후안은 대표단이 베트남 공식 방문의 첫 번째 목적지로 닌빈을 선택한 데 대해 감사를 표했습니다. 동시에 그는 불가리아 국회의장 로센 디미트로프 젤리아즈코프의 방문이 두 나라 간의 우호적인 정치적 관계를 강화하고 더욱 발전시키는 데 기여했다고 확인했습니다. 이를 통해 닌빈성을 포함한 두 나라의 지방 정부가 협력과 개발을 촉진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두 나라 간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질 것입니다.
도안 민 후안(Doan Minh Huan) 당 중앙위원회 위원이자 닌빈성 당위원회 서기는 불가리아 국회의장 로센 디미트로프 젤리아즈코프(Rossen Dimitrov Jeliazkov)를 접견했습니다. (사진: Duc Phuong/VNA)
리셉션에서 닌빈성 당위원회 서기는 지역의 사회경제적 발전 상황, 잠재력과 강점의 주요 특징을 설명했습니다. 지방 당 비서는 닌빈이 베트남 역사상 최초의 중앙 집권 봉건 국가인 다이코비엣 주의 수도였으며, 수천 년 전에 건국되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땅은 많은 독특한 건축물과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관련이 있으며, 고대부터 풍부한 유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베트남의 두 주요 종교인 불교와 천주교의 중심지입니다. 닌빈은 장안 경관 단지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과 자연유산으로 인정받은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이는 동남아시아 최초의 복합유산입니다. 2024년에 이 지역은 이 타이틀을 받은 지 10주년을 기념하게 됩니다.
닌빈성은 항상 녹색, 환경 친화적인 개발 모델을 선택하고, 관광을 선도적인 경제 분야로, 첨단 산업을 추진력으로, 문화 산업과 유산 경제를 돌파구로, 생태 농업을 기둥으로 삼는 데 확고한 입장을 견지해 왔습니다. 2023년 이 지방은 7.27%의 성장률을 달성하여 전국 63개 성·시 중 23위를 차지했습니다. 2035년까지 이 지역의 방향은 천년 문화유산 도시의 특징을 갖춘 중앙 통치 도시, 전 세계 문화유산 도시, 문화유산 경제, 문화 산업 네트워크에 깊이 통합된 창의 도시가 되는 것입니다.
닌빈성 당위원회 본부에서 열린 실무대표단 실무회의 장면. (사진: Duc Phuong/VNA)
닌빈성 당서기는 이번 방문을 통해 이 지방이 불가리아와 문화유산 도시 간 협력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두 나라와 두 국회 간의 우호적이고 개방적인 외교 관계는 지방 자치 단체, 특히 문화 유산 도시, 문화 유산 경제, 관광 센터 간 협력의 기반이자 전제입니다. 닌빈성은 불가리아의 관광 접근 방식에 대해 배우고 싶어합니다.
닌빈성 지도자들의 따뜻한 환영에 감사드리며, 불가리아 국회의장인 로센 디미트로프 젤리아즈코프는 이번 방문이 두 나라와 두 국회 사이의 우호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자 하는 열망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확인했습니다. 동시에 이는 불가리아가 두 나라와 두 국회 사이의 우호적인 전통적 관계를 더욱 증진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줍니다.
불가리아 국회의장은 2025년에 양국 수교 75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개최되어, 양국 간 양자 관계가 모든 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기를 기대합니다.
1950~1980년대 동안 두 나라 간의 관계는 사회주의 모델의 틀 안에서 발전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3만 명이 넘는 베트남 사람들이 불가리아에서 생활하고, 공부하고, 일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두 나라 관계는 새로운 단계로 진전되었습니다. 2013년 사건을 기념하여 두 나라는 부록이 포함된 공동 성명을 발표하여 베트남과 불가리아 간 경제 개발 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열었습니다. 에너지, 경제, 문화 등의 분야를 포함합니다.
불가리아 국회의장은 2024년에 개최될 여러 주요 외교 행사에 대해 알리며, 불가리아와 베트남 간의 관계가 무역, 첨단기술, 문화, 관광 등 모든 분야에서 계속 강화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닌빈성 당위원회 서기는 불가리아 국회의장과 대표단에게 이 지방의 대표적 생산품을 선물로 전달했습니다. 사진: NB신문
불가리아 국회의장인 로센 디미트로프 젤리아즈코프는 "말은 무리 지어 달리고, 새는 동료와 함께 난다"는 속담을 인용하며, 불가리아와 베트남이 미래와 번영을 향해 함께 날고, 함께 가기를 바라고, 그 여정에서 불가리아는 닌빈 주가 사회 경제적 발전에서 귀중한 경험을 공유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불가리아 국회 의장은 국회와 불가리아 및 베트남 국민 사이의 전통적인 우정과 연대가 앞으로도 계속 강화될 것이라 믿으며, 닌빈성이 더욱 강력하게 발전하기를 기원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양측은 닌빈성과 불가리아의 문화를 대표하는 선물을 교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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