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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3일, 광남성 중앙종합병원은 97세 남성의 왼쪽 엉덩이 부위에 생긴 20cmx15cm 크기의 지방낭종을 완전히 제거하는 수술을 방금 마쳤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10월 12일 환자 PK(97세, 꽝남성 누이탄구 거주)는 30년 이상 왼쪽 엉덩이 부위에 있었던 종양이 커지고 있는 징후를 보이며, 통증, 불면증, 악취가 나는 분비물 등을 호소하여 병원의 외상외과를 찾아 검사를 받았습니다. 검사, 엑스레이, MRI 검사를 통해 환자의 왼쪽 엉덩이 부위에 20cm x 15cm 크기의 큰 피지낭종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의사들이 97세 노인에게 수술을 시행하다 |
최적의 치료를 위해 환자는 피지낭 전체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아야 합니다. 10월 13일 아침, 광남성 중앙종합병원 외상수술과 마취소생과 소속 의사들이 수술을 시행했습니다. 단 45분 만에 환자의 1kg짜리 피지낭이 모두 제거되었고, 출혈은 멈췄으며, 수술 상처는 깨끗이 청소되었습니다. 수술 후 환자의 건강 상태는 안정적이며, 약 7일간의 치료 후 퇴원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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