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A, B, C조는 모두 경기를 마쳤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6개 팀(각 조 1위, 2위)이 결정되었습니다. 한편, U.17 베트남이 속한 D조에서는 계속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이론적으로는) 여전히 팀들 사이에 균등하게 분배됩니다.
A조: U.17 태국과 U.17 예멘이 8강에 진출
A조는 2라운드를 치른 후 결정되었는데, 개최국인 U.17 태국과 U.17 예멘이 1라운드 초반에 다음 라운드 티켓을 획득했습니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워 엘리펀트"는 U.17 예멘을 1-0으로 물리치고 A조 1군으로 8강에 진출했습니다.
B조: U.17이란, U.17한국 8강 진출
B조에서는 U.17 코리아가 1, 2라운드 모두에서 우위를 보이며, 2승을 거두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한편, U.17 이란은 1승 1무에 그쳤다. 마지막 경기에서 U.17 이란은 U.17 한국을 2-0으로 깜짝 물리치고 B조 1위를 차지하며 8강에 진출했다.
C조: U.17 사우디아라비아와 U.17 호주가 8강에 진출
C조에서도 U.17 사우디아라비아가 절대적인 우위를 보였습니다. 서아시아 팀은 3경기 모두 승리하여 조 1위로 진출했습니다. 한편, U.17 호주도 2승을 거두며 매우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C조 2위로 8강 최강팀 중 한 팀에 속해 있습니다.
이에 따라 8강에 진출할 두 팀도 결정됐습니다. U.17 태국은 U.17 한국과 맞붙고, U.17 이란은 U.17 예멘과 맞붙습니다. 나머지 두 경기는 D조가 조별 리그를 마친 후 결정될 예정입니다.
U.17 베트남은 U.17 우즈베키스탄과 조 2위를 놓고 경쟁하게 됩니다.
D조에서는 각 팀이 오늘 밤(6월 23일) 오후 7시에 최종 라운드에서 경쟁을 계속할 예정입니다. D조의 1위 자리는 U.17 일본이 차지할 가능성이 낮습니다. U.17 인도와만 경기를 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한편, 2위 티켓을 두고는 U.17 우즈베키스탄과 U.17 베트남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황 아인 투안 감독의 팀은 여전히 승부를 결정할 권리가 있다. 왜냐하면 그들이 어느 점수로든 승리하면 8강에 진출하게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승점 3점을 따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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