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6일 오후 1시 30분, 바익롱비 섬 남서쪽 지역에서 해상 및 섬 주권을 보호하기 위한 순찰, 정찰 및 관리 임무를 수행하던 중, 636번 선박(제1해군구역 제169여단 제137전대 소속)은 응웬반호아(황마이타운, 응에안) 선장이 이끄는 어선 NA98829-TS가 정박 중이던 중 닻이 끊어졌다는 정보를 입수했습니다.

NA98829-TS 선박이 표류 징후를 보이고 높은 파도와 강풍으로 인해 전복 위험이 있다는 것을 깨달은 선박 636은 신속히 접근하여 계류 로프, 펜더를 옮겨주고 장비, 보급품 및 필수품을 NA98829-TS 선박에 제공하여 안전을 보장하고 바다로의 여행을 계속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사고 당시, 등록번호 NA98829-TS의 어선은 응우옌 반 호아(1984년생) 선장이었으며, 바다에 나간 지 불과 2일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현재 선장과 선원 9명의 건강 상태는 안정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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