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 경비대가 레드카펫 양쪽에 섰고, 두 나라의 국기가 펄럭이며 사무총장 겸 대통령인 토람과 그의 부인, 그리고 베트남 대표단이 카리브해 한가운데에 있는 영웅적인 자유의 섬으로 오는 것을 환영했습니다.

VNA 특파원에 따르면, 현지 시간으로 9월 25일 오후 9시 45분(하노이 시간으로 9월 26일 아침) 토람 사무총장 겸 주석과 그의 부인, 그리고 우리나라의 고위 대표단이 쿠바 공산당 중앙위원회 제1서기이자 쿠바 공화국 대통령인 미겔 디아스 카넬 베르무데스와 그의 부인의 초청으로 쿠바 공화국에 대한 국빈 방문을 시작했습니다.
람 사무총장 겸 주석을 환영하며, 호세 마르티 공항에서 우리나라의 고위 대표단과 함께 쿠바 측에서는 정치국 위원인 로베르토 모랄레스 오헤다 - 쿠바 공산당 중앙서기국 상임위원이 참석했습니다. 알바로 로페스 미에라 - 혁명군부 장관, 라사로 알베르토 알바레즈 카사스 - 내무부 장관 에밀리오 로사다 가르시아 - 쿠바 공산당 중앙위원회 외무위원회 위원장.
또한, 베트남 주재 쿠바 대사인 올랜도 니콜라스 에르난데스 기옌과 외무부 및 쿠바 외무부의 여러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베트남 측에는 쿠바 주재 베트남 대사인 레 쿠앙 롱과 쿠바 주재 베트남 대사관 직원들이 참석했습니다.

명예 경비대가 레드카펫 양쪽에 섰고, 두 나라의 국기가 펄럭이며 베트남의 사무총장 겸 대통령인 토람 부부와 베트남의 고위 대표단이 카리브해 한가운데에 있는 영웅적인 자유의 섬을 방문하는 것을 환영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토람 동지가 사무총장 겸 주석으로서 쿠바를 방문하는 첫 번째 방문이며, 쿠바는 토람 동지가 방문한 첫 번째 국가 중 하나입니다.
두 나라가 수교 65주년(1960년 12월 2일~2025년 12월 2일)을 기념할 준비를 하는 가운데 이루어진 이번 방문은 베트남과 쿠바 간의 전통적인 연대와 특별한 우정을 증명하는 것으로, 이는 두 나라의 당, 국가, 국민이 항상 귀중한 자산으로 여겨져 왔으며, 베트남이 쿠바와 베트남의 외교 정책에서 쿠바의 입장을 높이 평가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방문에 앞서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당 중앙위원회 서기이자 당 중앙위원회 대외관계위원장인 레 호아이 중은 이번 방문을 통해 베트남은 호치민 주석과 피델 카스트로 총사령관이 개척한 튼튼한 토대 위에서 두 나라 간의 관계의 귀중한 유산을 계속 계승하고 증진하고자 하는 의지를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방문 기간 동안 토 람 사무총장 겸 대통령이 공식 환영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쿠바의 주요 지도자들과 회담과 회의를 가졌습니다. 호치민 대통령과 쿠바의 국민 영웅 호세 마르티의 기념비에 헌화하고, 베트남 기업의 협력 및 투자 프로젝트를 포함한 여러 경제 기관을 방문했습니다. 두 나라의 친구들과 젊은 세대를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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