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팜민친 총리를 환영하고 있다. (사진: Duong Giang) |
개막식 후, 팜민친 총리와 ASEAN 및 일본 지도자들이 "ASEAN-일본 협력의 검토 및 방향"과 "세계 및 지역 상황"을 주제로 한 주요 세션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어서, 팜민친 총리와 지도자들은 "세대를 아우르는 진심 어린 파트너십"과 "미래의 경제 및 사회 발전을 위한 공동 창조 파트너십"에 대한 실무 오찬을 가질 예정입니다.
50년이 지난 지금, ASEAN-일본 관계는 정치, 안보, 경제, 무역, 투자, 문화, 사회, 개발 협력 등 모든 분야에서 포괄적이고 역동적으로 발전해 왔습니다. 일본은 지역 정치-안보 협력 과정에 광범위하게 참여한다. ASEAN의 연대, 단결 및 중심적 역할을 지지합니다.
개막식에 참석한 팜민찐 총리와 ASEAN 및 일본 지도자들. (사진: Duong Giang) |
ASEAN과 일본 간의 경제 및 투자 협력은 지역 포괄적 경제 동반자 협정(RCEP)과 ASEAN-일본 포괄적 경제 동반자 협정(AJCEP)을 포함한 다양한 메커니즘/프레임워크를 통해 이행됩니다. 일본은 또한 ASEAN 통합 이니셔티브(IAI) 실행에 기여하고 ASEAN 내 개발 격차 해소를 지원하는 적극적인 파트너입니다.
2022년 일본은 ASEAN의 4번째로 큰 교역 상대국이자 2번째로 큰 FDI 투자자가 되었고, 양방향 교역액은 2,685억 달러에 달할 것입니다. 일본의 ASEAN에 대한 총 FDI는 전년 대비 27.7% 증가한 267억 달러에 달했습니다.
팜민찐 총리와 베트남 고위 대표단이 회의 개막 세션에 참석했습니다. (사진: Duong Giang) |
세계와 지역이 예측할 수 없는 새로운 도전과 발전을 맞이하는 상황에서, 양측 간의 좋은 관계와 열린 잠재력과 기회를 바탕으로, ASEAN과 일본은 모두 공동의 도전에 대응하고 함께 발전하기 위해 협력과 연계를 강화하기를 원합니다.
ASEAN과 일본이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한 직후 개최된 ASEAN-일본 정상회의는 양측의 고위 지도자들이 협력 성과를 검토하고,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틀에 맞춰 새로운 시대의 관계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입니다.
ASEAN-일본 수교 50주년을 기념하는 정상회의 개막식 전경. (사진: Duong Giang) |
베트남은 ASEAN의 적극적이고 책임감 있는 회원국이며, 일본-ASEAN 관계 증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특히, 베트남은 2018~2021년 기간 동안 ASEAN-일본 관계 조정자로서 성공적인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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