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에 따르면, 최근 ICBM 발사는 평양의 "적극적인 대응 조치"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설명 사진: 4월 13일 북한의 비밀 장소에서 실시된 새로운 고체 연료 대륙간 탄도 미사일(ICBM) 화성-18 시험 장면. (출처: 조선중앙통신) |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로켓총국 제2적기중대 군인들을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본부로 초대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2월 21일 보도했습니다.
이들은 이번 주 초에 발사된 화성-18형 고체연료 대륙간 탄도 미사일(ICBM) 발사에 참여한 군인들입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12월 20일 회의에서 군인들이 "실천적 행동을 보이고", "조선노동당, 정부, 군대와 인민에게 확고한 충성을 보이며", "전투명령을 성과적으로 수행"했다고 칭찬하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전략핵무력의 믿음성과 용기"를 강조했다.
김정은 위원장에 따르면, 최근 ICBM 발사는 평양이 어떠한 핵 도발에도 "핵 공격을 주저하지 않는다"는 "적극적인 대응 조치"를 취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북한의 주권은 강력한 힘을 통해서만 보장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진정한 자위권은 주도권을 갖고 공격을 감행하는 능력에서 나온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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