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7일, EU-ASEAN 녹색 외교 주간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공식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 행사에는 ASEAN 국가, EU, 청소년, 스포츠 팬 등 약 500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녹색 행동" 워밍업 활동에 함께 5km를 달리거나 걸었습니다.
EU와 ASEAN 행사에는 ASEAN 국가, EU, 청소년 및 스포츠 팬 대표 등 약 500명이 참석했습니다. (출처: thethaiger) |
ASEAN 주재 EU 대표부 대사인 수지로 셈이 개회사를 하며, 녹색 전환에 있어 ASEAN 회원국을 포함한 파트너들을 지원하겠다는 EU의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것은 개인, 지역 사회, 조직이 더 강력한 조치를 취해 현재와 미래 세대를 위해 환경을 보호, 보존, 복원하도록 격려하고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행사는 ASEAN과의 협력에 대한 EU의 의지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 보다 지속 가능하고 포용적인 미래를 향한 의지를 보여줍니다.
지난 몇 년 동안 ASEAN은 기후 변화 해결에 대한 의지를 강력히 보여왔습니다. 이는 다양한 분야의 주요 파트너가 참여하는 다부문 대화와 관련 활동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녹색 외교 주간을 조직하는 것은 EU-ASEAN 협력의 시위일 뿐만 아니라 기후 변화에 대한 협력을 촉진하고 의미 있는 행동을 촉구하는 EU의 글로벌 캠페인의 일환이기도 합니다.
이 연례 행사는 EU와 회원국이 일련의 글로벌 행사를 주최하고 기후 문제에 대한 대화와 협력을 촉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녹색 외교 주간의 틀 안에서 이루어지는 활동은 지속 가능성 이니셔티브의 성공을 보여주는 플랫폼일 뿐만 아니라, 녹색 활동을 촉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EU-ASEAN 녹색 외교 주간이 강력하게 시작됨에 따라 환경을 보호하고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더 많은 실용적인 이니셔티브와 활동이 이루어져 이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러한 협력은 해당 지역 국가뿐만 아니라 기후 변화에 맞서 싸우는 전 세계에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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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baoquocte.vn/hanh-dong-xanh-eu-va-asean-chung-tay-vi-hanh-tinh-ben-vung-2915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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