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3일, 일본의 전 총리 노다 요시히코가 일본 최대 야당인 입헌민주당(CDPJ)의 대표로 선출되는 최종 투표에서 승리했습니다. [광고1]
전 일본 총리 노다 요시히코가 주요 야당인 CDPJ의 새로운 대표가 됐습니다. (출처: 교도통신) |
이번 CDPJ 회장 선거에는 노다 씨 외에도 전 관방장관인 에다노 유키오, 현 대표인 이즈미 켄타, 여성 의원인 요시다 하루미 등 3명의 후보가 참여합니다.
교도 통신은 노다 씨가 승리 후 기자들에게 자신을 지지해 준 사람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당 지도부를 개혁하고 일본의 다른 야당과 성실하고 개방적인 정신으로 대화를 촉진하는 등 CDPJ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다음 중의원 선거와 관련하여, CDPJ의 새로운 대표는 중의원에서 의석 수를 최대한 늘리려 노력할 것이며, 현재 여당인 자민당(LDP)과 공명당 연합의 다수당을 깨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전 총리에 따르면, 지금 당장 해야 할 일은 올해 말 임시 국회 회기를 최대한 준비하는 것과 예상보다 일찍 치러질 수 있는 중의원 선거를 위한 인력 준비를 시작하는 것입니다.
1957년생인 노다 요시히코 씨는 2011년 9월 일본 민주당(당시 여당) 총재 선거에서 승리한 후부터 "떠오르는 태양의 나라"의 95대 총리를 맡고 있습니다.
이 계획에 따르면, 노다 씨는 9월 24일 CDPJ의 새로운 지도부를 발표하고 CDPJ 의원들과 합동 회의를 주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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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baoquocte.vn/former-prime-minister-of-japan-dan-dat-dang-doi-lap-chinh-hua-hen-thoi-lan-gio-moi-voi-muc-tieu-kiem-soat-ha-vien-28747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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