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일 영국은 소말리아, 아랍에미리트(UAE), 아동투자기금재단(CIFF), 빌 & 멜린다 게이츠 재단과 함께 런던에서 글로벌 식량 안보 정상회의의 공동 의장을 맡았습니다.
리시 수낵 영국 총리는 전략적 갈등이 심화되는 가운데 식량 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출처:AP) |
러시아가 흑해 곡물 이니셔티브에서 탈퇴한 상황에서 영국 총리 리시 수낵의 제안으로 글로벌 식량 안보 정상회의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소말리아, UAE, 브라질, 파키스탄, 예멘, 에티오피아, 탄자니아, 말라위, 모잠비크, 인도네시아 등 20개국 대표단과 유엔 식량 농업 기구(FAO), 세계보건기구(WHO) 등 국제기구 대표단이 참석했습니다.
이 행사에서 대표단은 아동 사망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새로운 접근법 개발을 포함한 4가지 주제를 논의했습니다. 과학과 기술을 활용해 식량 안보를 보장합니다. 기근과 식량 안보 위기를 예측하고 예방합니다. 지속 가능하고 기후 변화에 잘 견디는 식량 시스템을 구축합니다.
회의 개회 연설에서 리시 수낵 영국 총리는 세계가 많은 위협, 심각한 경쟁, 전략적 갈등에 직면해 있는 상황에서 국제 사회는 식량 불안의 원인을 해결하고, 유연한 식량 시스템을 구축하며, 식량 위기와 영양실조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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