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6일 오후, 부이탄손 외무장관은 호세 페르난데스 미국 국무부 부장관을 접견했습니다.
부이 탄 손 장관은 베트남이 항상 미국과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고 있으며, 많은 분야에서 미국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심화하기를 원한다고 확인했습니다. 양측 간 협력의 여지와 잠재력은 여전히 많습니다.
장관은 양국 외무부가 2023년 9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베트남 방문 기간 중 양국 고위 지도자 간 합의를 실현하고 구체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중심적 역할을 적극 추진하고, 2024년 고위급 대표단 교류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양국 간 관계를 유지하고 정치적 신뢰 강화에 주력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장관은 미국에 베트남의 종교적 자유와 인신매매 문제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와 견해를 갖기를 요청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한 대화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장관은 미국이 베트남을 시장 경제로 인정하는 것을 긴급히 고려하고 베트남으로의 첨단 기술 수출과 관련된 제한을 철폐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과학 기술, 혁신, 인적자원 교육, 공급망, 에너지 변환 및 반도체 산업과 같은 새로운 획기적인 분야에서 협력을 전개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호세 페르난데스 미국 국무부 부장관은 반도체와 재생 에너지 분야에서 베트남의 잠재력을 홍보하고 기회를 활용할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미국은 베트남의 인적자원 개발, 반도체 생태계 구축, 에너지 변환 및 필수 광물 분야에서의 지원을 계속할 것이며, 동시에 외교부에 각 부처 및 부문과 협력하여 미국 기업이 베트남에 투자하고 사업을 하는 데 유리한 환경을 조성해 줄 것을 요청할 것입니다.
페르난데스 부차관은 미국 국무부가 베트남 외무부와 두 나라의 관련 기관과 협력하여 앞으로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틀을 이행하고 효과적으로 구체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확인했습니다.
베트남-미국 관계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발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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