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8일 아침, 7구 경찰청 소방예방 및 구조대는 관련 기관과 협력하여 푸미교에서 발생한 컨테이너 트럭 화재 사고 현장을 수습하고 원인을 규명했습니다.
같은 날 오전 6시 30분경, 남성 운전자는 투덕시에서 7군으로 가는 보치콩 거리에서 컨테이너 트럭을 운전하고 있었습니다.
호치민시 푸미교 컨테이너 트럭 화재 현장
컨테이너 트럭이 푸미교(7군)에 도착했을 때, 운전자는 엔진에 이상 징후가 보이고 연기가 나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운전자는 재빨리 차를 왼쪽 차선으로 몰고 차량에서 나왔습니다.
그러자 컨테이너 트럭의 앞부분에도 불이 붙었습니다. 사고 현장에서는 검은 연기기둥이 10m 이상 치솟았고, 열기 때문에 차량이 통행할 수 없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해당 지역에 교통 정체가 발생했습니다.
소식을 접한 제7경찰서 소방방재대는 많은 차량과 수십 명의 경찰과 군인을 현장으로 파견해 신속히 화재를 진압했습니다. 트럭 화재로 사상자가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컨테이너 트럭의 앞부분이 완전히 타버렸습니다.
푸미교에서 발생한 컨테이너 트럭 화재 원인은 아직 당국에서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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