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NMO) - 5월 14일 오후, 선수 페어인 딘 아인 황-쩐 마이 응옥이 혼합 복식 종목의 마지막 경기에서 매우 강력한 선수 페어인 저 위 추-지안 젱(싱가포르)을 훌륭하게 물리치고 올해의 SEA 게임에서 베트남 탁구에 첫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이번 금메달은 부 만 쿠옹-응오 투 투이 선수단(1999년 동남아시아 게임)이 딴 금메달 이후 24년 만에 나온 역사적인 금메달입니다.
혼합복식 결승전 첫 경기에서 베트남 선수 두 명이 승리하는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경기에 돌입하면서, 두 선수인 Zhe Yu Chew와 Jian Zeng이 10-3으로 크게 앞서 나갔고, 경기가 끝나기 위해 남은 점수는 단 1점에 불과했습니다. 하지만 두 싱가포르 선수는 딘 아인 호앙과 쩐 마이 응옥이 그토록 끈기와 용감함을 보일 줄은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두 베트남 선수는 7점 연속 득점이라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을 해내며 10-10 동점을 이루고 13-11로 승리하며 1-0으로 앞서 나갔습니다.
기세를 이어가며 Dinh Anh Hoang - Tran Mai Ngoc이 11-8로 승리해 2-0으로 앞서나갔습니다. 3번째 게임에서는 8-11로 졌지만, 4번째 게임에서는 14-12로 근소한 차이로 이겼습니다. 베트남의 두 선수인 딘 아인 황-쩐 마이 응옥이 싱가포르의 쌍방을 상대로 3-1로 최종 승리를 거두고, 24년 만에 베트남 탁구 대표팀이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남자 복식에서, 응우옌 아인 투-응우옌 둑 투안 조는 말레이시아 조에게 패해 8강에서 탈락했고, 딘 아인 호앙-레 딘 둑 조는 싱가포르 조에게 첫 경기에서 탈락했습니다.
여자 복식에서는 Tran Mai Ngoc-Nguyen Thi Nga도 말레이시아 팀에게 패해 8강에 진출하지 못했습니다. 그 사이 남은 커플인 응우옌 코아 디에우 카인-응우옌 한 응안은 첫 번째 경기에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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