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새해(분피마이)는 전통과 문화적 가치가 담긴 라오스 사람들의 중요한 명절입니다. 그레고리력에 따르면, 라오스의 2025년 새해는 4월 13일부터 4월 15일까지입니다. 이는 라오스 사람들이 불교력에 따라 새해를 축하하는 시기로, 동아시아 국가의 음력 설과는 다릅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황다오꾸엉과 라오인민민주공화국 캄파오 에른타반 특명전권대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대신하여 황다오꾸엉 차관은 라오 인민민주공화국의 지도자, 캄파오 에른타반 대사, 그리고 베트남 주재 라오 대사관의 모든 직원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습니다.
부차관은 문화, 스포츠, 관광부의 수장이 베트남 주재 라오스 대사관의 활동, 특히 라오스의 활동을 항상 면밀히 감시하고 있으며, 라오스가 최근 이룬 성과에 대해 기쁨을 표명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부장관은 2025년에도 베트남과 라오스가 구체적이고 실질적이며 심도 있는 활동을 통해 협력을 계속 증진하여 두 나라 국민의 경제 생활을 더욱 발전시키고, 우정과 긴밀한 형제애를 더욱 돈독히 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회의 개요
황다오꾸엉 부장관은 캄파오 에른타반 여사에게 양국 간 협력으로 진행되는 여러 문화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을 알려서 기쁘게 생각했습니다. 부장관은 모든 프로젝트가 정해진 목표, 업무, 요구 사항을 충족하며 일정에 맞춰 건설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황다오꾸엉 차관에게 감사를 표하고, 라오 인민민주공화국 특명전권대사인 캄파오 에른타반은 2025년이 두 나라 간의 강력한 관계를 증진하는 데 매우 중요한 해라고 확인했습니다.
캄파오 에른타반 여사는 특히 라오스가 ASEAN 의장국을 맡는 2024년에 문화체육관광부가 문화, 스포츠, 관광의 세 가지 측면 모두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큰 기여를 했으며, 라오스가 과제를 완수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양측이 앞으로 더욱 긴밀히 협력하여 업무를 완수해 나가기를 바랍니다. 분피마이(Bunpimay)를 맞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님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양국의 포괄적인 협력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 캄파오 에른타반(Khamphao Ernthavanh) 여사.
출처: https://bvhttdl.gov.vn/thu-truong-hoang-dao-cuong-tham-va-chuc-tet-bunpimay-dai-su-quan-lao-tai-ha-noi-20250402111102606.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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