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오전, 팜민찐 총리는 한국을 공식 방문한 일정에 따라 베트남-한국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포럼에는 한국 기업 약 350개와 베트남 각 부처와 산업 분야 대표를 대표하는 180개 기업이 참석했습니다.

포럼 1.jpeg
베트남과 한국은 두 나라가 서로 다른 잠재력과 뛰어난 기회, 경쟁 우위를 가지고 있다는 맥락에서 공동으로 활용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사진: 낫박

자원공급센터 설립 추진

포럼 개막사에서 조현상 한-베트남 경제협력위원장은 "6월 초에 김상식 감독의 지휘 하에 베트남 팀이 필리핀을 역전승으로 이긴 훌륭한 축구경기를 봤습니다. 팜민찐 총리가 직접 경기장에 가서 선수들을 응원했습니다.

조현상 씨는 이 일화에서 다음과 같은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요즘 두 나라가 긴밀히 협력하는 기반을 바탕으로 두 나라 기업인들이 왜 이렇게 훌륭한 경기를 펼칠 수 없는 것일까요?

조현상 씨에 따르면, 한국과 베트남은 특히 두 나라가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구축한 이후 분리할 수 없는 경제적 동반자 관계를 구축했습니다. 양측은 특히 현재의 불안정한 세계적 상황에서 향후 30년간의 협력에 대해 고민해야 합니다.

포럼 3.jpeg
대한민국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안덕근. 사진: 낫박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베트남과 한국의 협력에 대해 이야기하며 호치민 주석의 "변하지 않는 것에 적응하고, 변화에 적응한다"는 철학을 인용했습니다.

“수교 30년, 인간의 나이에 비하면 30대 세대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할 용기가 있습니다. 안덕근 장관은 “이번 회의는 양국 간 1,500억 달러 규모의 무역 및 투자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향후 30년간의 협력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양측이 현재 2025년까지 양국 간 무역 및 투자를 확대해 양방향 매출액을 1,000억 달러로 늘리는 계획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양측은 인프라와 에너지 분야에서 투자 협력을 확대하기를 희망합니다. 올해는 22건의 양해각서가 체결될 예정이며, 이는 양국 간 무역 및 투자를 확대하는 기반이 될 것입니다.

그는 "베트남은 가장 풍부한 자원, 특히 희토류를 보유하고 있고, 한국은 기술 면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어 상호 지원의 잠재력이 크다"며 양측이 내년에 두 나라 간 자원 공급 센터 설립을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또한 장관은 베트남이 한국과 에너지 관련 양해각서를 체결한 첫 번째 국가라고 말했습니다. 한국은 원자력 발전소 운영 경험을 공유해 베트남에 안정적이고 진보된 전기를 공급할 수 있습니다.

그는 오늘 한국과 베트남 기업들에게 보낸 메시지인 "함께 일하고, 함께 이기고, 함께 즐기자"는 팜민친 총리의 말씀에 감사를 표했다.

30살은 정말 에너지가 넘친다

팜민친 총리 역시 한국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30대는 매우 활력이 넘치는 나이"라며 "성숙해지는 나이이며 미래를 위해 강력한 모습을 갖춰야 한다"는 의견에 동의했다.

총리는 베트남에 투자하고 사업을 하는 한국 기업들은 항상 정치적 안정과 안전을 보장받을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베트남은 파트너들에게 유리하고 평등하며, 건강하고 공정한 투자 및 사업 환경을 제공합니다.

베트남 정부 수장은 앞으로 두 나라가 기술 이전, 특히 현대적이고 진보된 기술을 촉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한국은 베트남이 글로벌 공급망과 스마트 거버넌스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습니다.

포럼 thutuong.jpeg
총리 Pham Minh Chinh

총리는 한국 기업이 디지털 경제, 녹색 경제, 순환 경제, 지식 경제, 공유 경제와 같은 신흥하고 중요한 분야에 투자할 것을 장려했습니다. 특히 반도체, 인공지능, 수소, 문화, 엔터테인먼트 산업 등 산업 분야에서 협력의 여지가 많기 때문입니다.

“경청과 이해의 정신으로 기업의 가치 창출을 위한 협력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자. 비전, 인식 및 행동을 공유합니다. "함께 일하고, 함께 즐기고, 함께 승리하고, 함께 발전합시다." Pham Minh Chinh 총리가 강조했습니다.

따라서 베트남과 한국은 두 나라가 서로 다른 잠재력과 뛰어난 기회, 경쟁 우위를 가지고 있다는 맥락에서 공동으로 활용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거기서부터 "아무것도 없는 것을 가능하게 하고,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하고, 어려운 것을 쉬운 것으로 만든다"는 정신으로 두 나라에 강력하고 번영하는 발전을 가져다줍니다.

총리와 '3 Together' 메시지, 서울에서 '새로운 협력 지평'을 확대

총리와 '3 Together' 메시지, 서울에서 '새로운 협력 지평'을 확대

총리는 한국의 주요 기업들이 투자를 확대하고 "함께 듣고 이해하고, 함께 성장하자"는 메시지로 "새로운 협력의 지평"을 함께 확대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함께 일하고, 함께 즐기세요. "함께 승리하고, 함께 발전하자"
총리, 해외 베트남인들에게 더 많은 '부유층 클럽' 설립을 권장

총리, 해외 베트남인들에게 더 많은 '부유층 클럽' 설립을 권장

총리는 "부자클럽"이라는 말을 처음 들었을 때 놀라움을 표시하며 이 클럽의 설립 아이디어를 환영했다. 부자가 되는 것은 우리 국민과 전 세계 국가의 문화적 특성이므로, 홍보해야 할 아주 좋은 모델입니다.
총리, 창저우에서 돌아온 박 감독과 베트남 대표팀의 추억 회상

총리, 창저우에서 돌아온 박 감독과 베트남 대표팀의 추억 회상

박항서 감독 등 베트남을 사랑하는 친구들과 만난 팜민친 총리는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이 2018년 AFC U-23 챔피언십 결승전을 마치고 창저우(중국)에서 돌아왔을 때의 특별한 추억을 회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