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5일 오후 외교부 정례 기자회견에서 베트남과 미국이 다크락에서 발생한 테러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공조하고 있는지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대해, 이 사건에 민족차별이 있다는 정보가 있었는데, 외교부 대변인 팜 투 항은 다음과 같이 답했습니다. 2023년 6월 11일 다크락에서 발생한 사건에 대한 조사는 베트남 법률 조항에 따라 진행되었습니다.
조사가 진행되는 동안 베트남과 미국 당국은 두 나라의 법률과 국제법에 따라 관련 조직과 개인에 대한 정보를 정기적으로 교환해 왔습니다.
베트남 공안부와의 교류에서 미국은 이 사건에 연루된 어떤 조직이나 개인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언했으며, 유사한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베트남의 법 집행 기관이 사건을 조사하고 규명하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한 두 나라 간의 관계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외교부 대변인 Pham Thu Hang이 언론의 질문에 답하고 있습니다.
Pham Thu Hang 대변인은 "우리는 전 세계의 모든 평화를 사랑하는 국가와 국민이 모든 형태의 테러 행위에 단호히 반대하고 국제법에 따라 테러 행위를 엄격히 처리하기 위해 협조할 것이라고 항상 믿고 있습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사건에 민족 차별이 있었다는 일부 정보에 대해, Pham Thu Hang 여사는 "우리는 민족 차별이 있었다는 주장을 완전히 거부합니다. 베트남에 사는 모든 민족은 평등합니다. 베트남 정부는 항상 소수 민족 지역에 우선권을 두고 있으며, 특히 사회 경제적 발전과 국민의 삶을 개선하는 데 있어서 그렇습니다."라고 단언했습니다.
또한 기자회견에서 2023년 베트남의 인권 상황을 언급한 휴먼라이츠워치의 최근 보도자료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답하며 외교부 대변인 Pham Thu Hang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우리는 위 보고서에 허위이고 조작된 내용이 포함된 소위 휴먼라이츠워치를 전적으로 거부하고 비난합니다. 이 조직이 베트남에 대해 악의를 품고 중상모략과 편견을 품은 비난을 퍼부으며 베트남의 사회경제적 발전을 방해하고 베트남을 국제사회에서 분리하려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베트남 정부가 기본 인권을 보장하기 위해 기울인 결의와 성과는 실제 사회경제적 발전 결과를 통해 입증되었으며, 베트남 국민 대다수와 국제사회에서 인정과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VNA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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