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am Minh Chinh 총리와 UAE 부통령 겸 총리 Sheikh Mohammed bin Rashid Al Maktoum
10월 28일 오후, 팜 민 찐 총리는 아랍에미리트(UAE) 공식 방문의 일환으로 UAE 부통령이자 총리인 셰이크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막툼과 회담을 가졌습니다.
총리는 특히 두바이와 UAE 전체가 국가 건설 및 개발에 있어서 이룬 중요한 성과를 칭찬했으며, UAE가 "비전 2031"의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할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팜민친 총리는 또한 베트남이 2007년 이후 이룬 중요한 성과에 대해 UAE 부통령 겸 총리와 공유했는데, 특히 경제 분야에서 베트남의 GDP가 약 1,000억 달러에서 2024년 약 4,800억 달러로 약 5배 증가했으며, 경제 성장률이 7%에 도달하면 더욱 그렇습니다.
UAE 부통령이자 총리인 셰이크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막툼은 팜 민친 총리의 UAE 공식 방문을 환영하며, 이 방문이 양국 간 우호 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확인했습니다.
팜민친 총리는 UAE 부통령 겸 총리와 2007년 이후 베트남의 중요한 성과에 대해 공유했습니다.
두 정상은 베트남이 아랍 국가와 체결한 최초의 자유무역협정인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의 서명을 지켜보았습니다.
이는 또한 베트남에서 가장 빠른 협상 기간을 거친 자유 무역 협정으로, 두 나라의 지도자와 부처, 지부가 두 나라 간의 경제, 무역 및 투자 협력에서 돌파구를 마련하려는 강한 의지를 보여주며, 베트남이 중동 시장에 깊숙이 진출할 수 있는 역사적으로 중요한 길을 열었습니다.
포괄적인 협상 내용을 담은 CEPA 협정은 두 나라 모두에게 균형 잡힌 이익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되며, 베트남과 UAE가 여러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려는 희망에 부합합니다.
무역협정 협력의 5가지 초점
두 정상은 “사고의 혁신, 전략의 창의성, 조정의 합의, 실행의 결의로 양국 고위층 방문과 체결한 협력 협정의 성과를 구체화하고 실현한다”는 정신에 따라 향후 5대 핵심 협력 초점을 논의하고 합의했다.
두 정상은 베트남이 아랍 국가와 체결한 최초의 자유무역협정인 CEPA 협정의 서명을 지켜보았습니다.
첫째 , 모든 수준의 대표단 교류를 늘려 정치적 신뢰를 확대합니다. 포괄적 동반자 관계를 실질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공동 작업 그룹을 설립합니다.
둘째 , CEPA 협정을 효과적으로 이행하여 무역 교류의 돌파구를 마련하고, 시장을 더욱 개방하여 향후 양국 간 무역 거래액을 100억 달러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목표를 달성합니다. 두 나라의 기업이 투자와 사업 분야에서 협력하도록 장려하고 촉진합니다.
셋째 , 디지털 전환, 녹색 전환, 혁신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합니다. 베트남은 UAE 기업이 베트남이 관심이 있고 UAE가 강점을 갖고 있는 녹색 전환 인프라, 디지털 전환, 디지털 금융, 특히 인공 지능, 클라우드 컴퓨팅, 사물 인터넷 분야에 더 많이 투자하도록 장려합니다.
넷째 , 인적교류, 문화, 관광 등 분야에서의 협력을 촉진한다. 팜민친 총리는 두 나라 국민의 방문과 상호 이해를 늘릴 수 있는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베트남에서 UAE로 직항 노선을 개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섯째, 양국은 지역 및 국제 문제에서 많은 공통된 견해를 가지고 있으며, 평화를 사랑하는 국민들이며, 두 지역과 세계의 평화, 안정 및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를 희망하는 맥락에서, 다자간 포럼에서 협력과 상호 지원을 강화한다.
두 정상은 양측이 합의한 내용을 효과적으로 이행할 것을 강조하며, 관련 부처와 기관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해 제안을 구체화하기로 했습니다.
탄니엔.vn
출처: https://thanhnien.vn/viet-nam-ky-hiep-dinh-thuong-mai-tu-do-dau-tien-voi-mot-nuoc-a-rap-185241029015341427.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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