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대통령은 러시아와 아프리카가 모두 국가 이익과 안보의 불가분성을 고려하여 주로 국제법에 기반한 관계 시스템을 형성하기를 원한다고 언급했습니다.
7월 24일 크렘린 웹사이트에 게재된 "러시아와 아프리카: 평화, 진보, 성공적인 미래를 위한 힘의 결합"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러시아와 아프리카의 파트너십은 깊고 강력한 뿌리를 가지고 있으며, 항상 안정, 신뢰, 선의를 특징으로 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2019년 10월 23일, 러시아 소치에서 열린 러시아-아프리카 정상회의에 참석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오른쪽)과 시릴 라마포사 남아프리카 공화국 대통령. |
기사에서 러시아 대통령은 "우리는 러시아와 아프리카 국가들 사이에 진정한 방식으로 구축된 우정과 협력, 신뢰와 상호 지원의 전통을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또한 양측이 주로 국제법에 기반한 관계 시스템을 형성하기를 원하며, 국가 이익과 안보의 불가분성을 고려하고 유엔의 중심적 조정 역할을 인정하기를 원한다고 언급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또한 러시아가 식민지 억압으로부터 해방을 위한 아프리카 사람들의 투쟁에 항상 지지를 표명해 왔다고 강조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우리는 (아프리카)가 국가를 형성하고 주권과 방위 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줬다"고 썼습니다.
이 기사에서 러시아 대통령은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리는 제2차 러시아-아프리카 정상회의에서 아프리카 지도자들을 만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7월 27-28일에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립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6년까지 국가-대륙 파트너십 포럼에 대한 공동 성명과 행동 계획을 채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앞서 7월 21일 푸틴 대통령은 국가 안보 이사회 상임이사국들과 회동을 가졌습니다.
회의에서는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관계 발전 문제와 정보기술 활용에 대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현재 49개국이 상기 정상회의에 참여를 확정했습니다.
RT에 따르면, 바그너 봉기 이후 러시아의 상황, 우크라이나 평화 전망, 흑해 곡물 협정의 운명, BRICS의 확장을 막기 위한 서방의 노력 등이 러시아 외무장관 세르게이 라브로프가 6월 30일 현지 기자회견에서 언급한 주제였다.
VNA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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