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센 총리의 이러한 촉구는 캄보디아 정당들이 7월 23일에 치러지는 제7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선거 운동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캄보디아 총리 훈센이 7월 1일 프놈펜에서 캄보디아 인민당(CPP) 선거 캠페인을 출범시켰습니다. (출처: AFP) |
캄보디아 총리 삼데크 테초 훈 센은 7월 4일 저녁 개인 텔레그램 페이지에서 캄보디아 인민당(CPP) 지도자들과 다가올 총선에 참여하는 정당들에게 국민들에게 올바른 투표 방법을 알리는 데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훈센 총리는 이번 선거가 순조롭고 성공적으로 치러지는 데 중요한 부분이라고 확인했습니다.
훈센 총리는 메시지에서 캄보디아 우편통신부에 위의 온라인 투표지 표기 방법을 잘못 설명한 사람을 긴급히 추적해 규정에 따라 처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그는 이번 조치가 캄보디아 국가선거위원회(NEC)와 관련 당국이 의무를 제대로 수행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훈센 총리의 발언은 CPP 실무 그룹 구성원이라고 주장하는 가짜 사람들이 사람들에게 투표용지를 잘못 표시하는 방법을 지시해 무효 투표용지가 발행된 사실이 밝혀진 후 이루어졌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7월 6일 NEC는 NEC 의장인 Prach Chan 씨가 의장으로 참석하는 관련 당사자들과 회의를 열어 다가올 선거에서 투표 활동에 사용되는 지문 인식 잉크를 소개할 예정입니다.
[광고2]
원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