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4일 오전, 티엔사 항구(다낭)에서 필리핀 해안 경비대의 장교와 선원 84명을 태운 BRP 가브리엘라 실랑(OPV-8301)이 공식적으로 항구에 정박하여 베트남에 대한 예의 방문을 시작했습니다. 시간은 14-17/4입니다.
이번 방문은 베트남 해안경비대의 초청과 국방부의 동의를 받아 이루어졌습니다. 필리핀 해안경비대 함정이 베트남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해상법 집행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이 긍정적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 |
시인민위원회 제2구역 해안경비대 사령부 대표. 다낭, 군사 지역 5 사령부의 군사 및 외교부대는 BRP 가브리엘라 실랑(OPV-8301)의 장교와 선원을 환영했습니다. |
이 선박의 공식 환영식은 해안경비대 2지구 사령부와 시 인민위원회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진행되었습니다. 다낭, 군사 지역 5 사령부, 군사 및 외교 부서 및 기능 기관.
이 선박의 활동과 병행하여, 필리핀 해안 경비대 부사령관인 조벤 L. 파불 소장이 이끄는 고위 대표단은 대사관과 베트남 주재 필리핀 국방무관실의 대표들과 함께 회의를 갖고 많은 의미 있는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 |
필리핀 해안 경비대의 장교와 선원 84명을 태운 BRP 가브리엘라 실랑(OPV-8301)이 티엔사 부두(다낭시)에 정박했습니다. |
방문 기간 동안 양측은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일련의 활동을 조직했습니다. 다낭 인민위원회 지도자와의 회동, 해안경비대 2지구 사령부와의 회담, 스포츠 교류, 해상 합동 훈련 등이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BRP 가브리엘라 실랑과 베트남 해안 경비대가 수색 및 구조, 화재 예방을 위해 실시한 합동 훈련은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이는 긴밀한 협력과 전문성이라는 정신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이번 방문은 2024년 1월 양국 해군이 체결한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조치입니다. 이를 통해 양국 장교와 선원은 전문적인 경험을 교환하고, 정보를 공유하며, 해상의 안보와 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상호 이해를 증진할 기회를 갖게 됩니다.
![]() |
베트남에서 BRP 가브리엘라 실랑(OPV-8301)은 베트남 해안 경비대와 함께 일련의 활동에 참여하여 두 나라 간의 우정과 신뢰를 증진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
이 행사는 지역 국가들이 평화, 안정, 해상 안보를 보장하기 위해 해상 협력을 강화하는 맥락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습니다. 이는 또한 국제법과 우호적인 협력 정신에 기초해 안전한 해양 환경을 구축하려는 베트남과 필리핀의 의지를 분명하게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출처: https://baophapluat.vn/tau-canh-sat-bien-philippines-lan-dau-tham-da-nang-post545339.html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