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차관 도 훙 비엣, 시 인민위원회 위원장 레 중친, 말레이시아 외교부 사무총장 다토 스리 암란 모하메드 진이 이 행사의 공동 의장을 맡았습니다. 이 행사에는 ASEAN 10개국과 파트너국의 부처, 학과, 지부장, 고위 공무원이 참석했습니다.
다낭 관광청 부국장인 탄 반 부옹 씨가 토론 세션에서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
항공편 연결 확대
동티모르 외무부 차관인 밀레나 마리아 다 코스타 랑헬 여사는 다낭이 최근 관광지로 알려지면서 많은 동티모르 관광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곳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다낭은 많은 좋은 이니셔티브를 갖춘 관광 개발 모델로 여겨지며 역동적인 도시입니다. 따라서 동티모르는 다낭의 사례를 배우고 개발하고자 하며, 양측이 관광 및 서비스 분야에서 더욱 긴밀하게 협력할 것으로 믿습니다.
한편, 베트남 주재 미얀마 대사인 소에 코 코 씨는 미얀마 국제항공이 4월 2일 양곤(미얀마)에서 다낭까지 운항 노선을 개설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앞으로 다낭과 미얀마의 지방 정부 및 파트너 간의 협력을 특히 관광 분야에서 강화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마찬가지로, Meynardo LB 씨도 마찬가지입니다. 필리핀 주베트남 대사인 몬테알레그레는 베트남 전체, 특히 다낭이 필리핀 관광객들에게 친숙한 여행지가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세부퍼시픽항공은 2023년 말부터 마닐라(필리핀)-다낭 노선을 주 3회 정기적으로 운항할 예정입니다.
필리핀은 두 나라 간 관광을 촉진하기 위해 항공편 운항 빈도를 늘리고자 합니다. 다낭은 축제의 선두주자라고 할 수 있는데, 최근 국제 불꽃놀이 축제, 다낭 아시아 영화제, 다낭 골프 관광 축제 등 일련의 행사가 개최되어 많은 관광객을 도시로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필리핀과 다낭은 최근 들어 두 나라 사이에 많은 문화, 교육 교류 활동을 해왔으며, 앞으로도 양국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다낭시 관광협회는 필리핀과 양국 간 관광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협력 협정을 체결했습니다. |
홍보 및 시장 연계 활동 강화
다낭 관광협회 회장 까오 찌 둥에 따르면, ASEAN 지역은 항상 베트남 전체, 특히 다낭에 관광객을 유치하는 주요 시장 중 하나였습니다. 2024년에는 ASEAN 지역이 이 도시를 방문하는 두 번째로 큰 시장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현실을 바탕으로 다낭관광협회 회장은 다낭이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ASEAN 국가와 협력할 수 있는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도시는 홍보 활동을 늘리고 시장을 연결하여 도시 관광 개발을 촉진해야 합니다.
같은 견해를 밝힌 다낭 관광청 부국장 탄 반 부옹(Tan Van Vuong) 씨는 국가적 관광 연계 활동 외에도 최근 다낭 시는 ASEAN 지역의 5개 지방과 다낭-후에-광남 및 말레이시아-베트남 우호 협회 간 관광 협력 협정을 체결하는 등 이 시장에서 많은 홍보 및 연계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낭은 항공, 해상, 도로 노선의 관문이자, 이 지역 국가를 연결하는 동서 경제 회랑의 종착지로서 ASEAN 지역에 관광객을 유치하고 연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앞으로 다낭 관광 산업은 다음과 같은 솔루션에 집중할 것입니다: 다낭과 ASEAN 국가 간의 연결 및 협력 정책 구현; 새롭고 매력적인 관광 상품을 개발합니다. 관광 진흥 및 관광 자원 교류를 위한 협력을 강화합니다. 국제 기준을 충족하기 위한 인적자원 교육 협력
이번 행사에서 다낭 관광협회는 말레이시아와 필리핀 관광협회와 양해각서를 체결하여 양 기관 간 관광 진흥 지원을 시행했습니다.
M.QUE - X.HAU - Q.CUONG
출처: https://baodanang.vn/kinhte/202504/tang-cuong-hop-tac-du-lich-giua-asean-va-da-nang-4003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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