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IOM 사무총장, 아프리카 순방 시작

Báo Quốc TếBáo Quốc Tế08/10/2023

에티오피아는 국제이주기구(IOM) 사무총장으로서 에이미 포프의 첫 번째 목적지입니다.
Tân Tổng giám đốc IOM Amy Pope. (Nguồn: FBC)
새로운 IOM 사무총장 에이미 포프. (출처: FBC)

IOM의 새로운 사무총장인 에이미 포프는 10월 8일부터 아프리카 3개국(에티오피아, 케냐, 지부티) 순방을 시작하여 이 대륙의 이주 문제를 강조했습니다.

에이미 포프 여사는 상기 국가의 지도자 및 정부 관계자들과 만나 안전한 이주를 촉진하고 기후 변화 이주를 포함한 이주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IOM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대책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새로운 IOM 사무총장은 아프리카 연합(AU) 관계자들과 특히 이 기구가 추진하는 자유무역협정을 지원하여 사람들의 이동을 보장하는 가장 좋은 방법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백악관 전 고문인 에이미 포프는 IOM 사무총장을 맡은 첫 번째 여성입니다. 그녀는 지난 10월 1일부터 IOM의 11대 사무총장으로 5년 임기를 시작한 전임자 안토니오 비토리노(포르투갈)의 뒤를 이어 취임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기록적인 수의 사람들이 집을 떠나야 하는 상황이고, 불법 이민으로 인한 정치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작년 6월 IOM의 새 지도자가 선출되기 전까지, 포프 여사는 IOM의 관리 및 개혁 담당 부국장이었습니다. 그 자격으로 그녀는 IOM의 현장 운영과 위험 관리를 최적화하고, 내부 사법 결과와 운영 성과를 개선하고, 유엔 시스템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일련의 예산, 경영 및 행정 개혁을 시행했습니다.

IOM에 합류하기 전, 포프 여사는 2021년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취임 초기에 수석 이민 자문위원으로 재직했습니다. 그녀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국토안보부 차관보로 재직했습니다.

교황은 백악관에 있는 동안 인신매매 퇴치, 난민 및 취약계층 재정착, 지역 사회가 기후 관련 위기에 대응하고 적응할 수 있도록 준비시키는 등 이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포괄적인 전략을 개발하고 실행했습니다.

새 IOM 사무총장은 아프리카 방문 이후 브뤼셀로 가서 고위 유럽 공무원들을 만나 불법 이주 문제 해결을 위한 합의를 모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IOM은 1951년에 설립된 대표적인 정부 간 기구로, 모든 사람의 이익을 위해 안전하고 인도적이며 질서 있는 이주를 촉진합니다. IOM은 전 세계 171개국에 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직원 수는 약 19,000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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