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8일, 태국의 31대 총리를 임명하는 왕실 칙령 수여식이 방콕에서 엄숙하게 거행되었으며, 수백 명의 태국 고위 관리와 정치인이 참석했습니다. 여기에는 2024년 8월 14일에 태국 헌법재판소에서 해임된 스레타 타비신 전 태국 총리도 포함되었습니다.

8월 16일에 총리를 임명하는 왕령에 따르면, 마하 와치랄롱콘 프라 와치라클라오차오유화 태국 국왕은 하원 회기 동안 파에통탄 시나와트라 여사를 총리로 선출하는 데 동의했다고 합니다. 태국 헌법에 따라, 국왕은 파에통탄 시나와트라 여사를 태국의 총리로 임명했습니다.
이 행사에서 새로운 태국 총리 파에통탄 시나와트라는 왕실 의례를 거행한 후 취임선서를 했습니다.
태국 총리 파에통탄 시나와트라는 "총리로 임명되는 것은 저에게 가장 큰 영광이자 자부심입니다. 저와 제 가족, 그리고 Pheu Thai Party는 제 의무를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총리로서, 왕실의 바람과 태국 헌법의 정신에 따라, 국가와 국민의 최선의 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국민에 의해 선출된 국회의원들에게 저를 신뢰하고, 믿고, 태국의 31대 총리가 될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총리로서 저는 태국을 발전시키고, 어려움을 극복하고, 뜨거운 이슈를 해결하고, 태국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삶의 문제를 해결해야 할 큰 책임을 느낍니다.
현재 정부 임기의 남은 3년 동안 저는 행정부(최고 기관)의 수장으로서 개방적인 협력, 수용적 자세, 의견 경청의 정신으로 입법부와 협력하여 나라(태국)를 꾸준히 발전시켜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태국의 파에통탄 시나왓 총리도 이는 어느 한 사람만을 위한 사명이 아니며, 모든 사람이 힘을 합쳐 달성해야 할 사명이라고 선언했습니다. 태국 총리는 또한 태국 국토의 모든 인치를 활용하겠다고 약속했으며, 사회 모든 부문이 협력하여 태국의 미래를 결정하고, 태국을 모든 시민이 평등하고 지속적인 행복을 누리는 나라로 만들기를 바랐습니다.
이 행사에 특히 참석한 사람은 태국의 23대 총리이자 파에통탄 친나왓 총리의 아버지인 전 태국 총리 탁신 친나왓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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